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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업계획 현장토론 시작

by 노안부장 posted Feb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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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업계획 현장토론 시작
20일까지 지부, 지역본부에서 현장토론…27~28일 대의원대회에서 최종 확정
선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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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보건의료노조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토론이 본격화됐다.


보건의료노조는 2월 9일 현장 토론용 사업계획 자료를 배포했다. 토론용 자료는 1월 중집-전국사무처수련대회를 시작으로 2월 4~5일 전국지부장 및 전임간부 수련대회까지 각 회의구조를 거쳐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지부 집행위, 지역본부 집행위를 거쳐 20일까지 토론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공공부문 구조조정, 경제위기, 산별의 힘으로 돌파


보건의료노조는 정부의 공공부문 구조조정으로 병원 현장의 고용불안이 가중되고 있고, 경제 위기에서 사회적 실업률 상승, 의료․복지 등 사회안전망 확충이 절실한 상황임을 감안해 지금의 위기를 산별 차원에서 돌파할 수 있는 사업계획과 투쟁 방침 안을 마련했다. 2009년 주요 요구는 핵심 4대 과제로 압축해 현장에 제출됐다.

 

보건의료노조 2009년 핵심 4대 과제 (안)

1. 구조조정 저지와 고용안정 쟁취
2.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병원 인력 확보
3. 의료민영화 저지와 획기적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4.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와 전임자임금지급 금지 저지
 

27~28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사업계획 최종 확정


보건의료노조는 공공부문 구조조정, MB악법 국회 통과 시도 등에 공세적으로 대응하고, 2009년 4대 핵심과제를 사회적으로 의제화시키기 위해 예년보다 빠른 3월부터 산별교섭과 대정부 교섭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투쟁방식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일 방침이다. 2009년 사업계획은 2월 23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거쳐 25일 중앙위원회, 27~28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2009년 02월 11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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