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과세계 이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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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의 민주노조 탄압 책동에 맞서 민주노총 4만명의 조합원이 서울 시내 곳곳에서 규탄 투쟁을 전개했다.
민주노총은 23일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현실화 쟁취 ▲노동탄압 분쇄 ▲타임오프 분쇄 ▲노조법 재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후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행진을 시도하자 경찰은 집회 신고가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법적인 행진을 가로막았다. 이 과정에서 총연맹 간부와, 금속노조, 공공운수연맹 소속 간부 등 총 3명이 경찰에 폭력적으로 연행됐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후 수도권 및 광주전남지역 대의원 500여명은 지하철을 이동하며 투쟁을 전개하다 23일 저녁 7시 명동성당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마무리집회에 결합했다.
2010년 06월 23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