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은 25일(금) 별관 지하 1층 로제타홀에서 조직 내 상호존중 풍토를 진작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2022년 상호존중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노동조합도 함께 참가하여 병원의 상호존중 조직문화가 잘 자리잡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선언식은 ▲개회사 ▲격려사 ▲활동 경과보고 ▲선언식 ▲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호존중 선언문과 행동 5계명을 함께 낭독하며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81병동, 83병동,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진료협력팀을 각각 방문하여 마스크에 직접 상호존중 스티커를 붙여주며 활동을 포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