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
과잉진료요양기관 |
건수 |
조정금액 |
1 |
서울아산병원 |
86,975 |
4,493,026 |
2 |
연대세브란스병원 |
63,401 |
2,524,298 |
3 |
서울대학교병원 |
51,353 |
2,226,153 |
4 |
삼성서울병원 |
35,378 |
1,886,668 |
5 |
가톨릭성모병원 |
20,962 |
1,319,188 |
6 |
경북대학교병원 |
23,812 |
1,154,351 |
7 |
계명대동산병원 |
25,090 |
1,006,033 |
8 |
전남대학교병원 |
28,685 |
976,609 |
9 |
분당서울대병원 |
20,884 |
948,822 |
10 |
강남성모병원 |
20,213 |
919,290 |
11 |
경희대병원 |
21,147 |
915,722 |
12 |
국립암센터병원 |
14,312 |
865,555 |
13 |
우리들병원 |
22,958 |
864,348 |
14 |
고신대복음병원 |
18,881 |
845,321 |
15 |
충남대학교병원 |
13,248 |
844,376 |
16 |
화순전남병원 |
13,717 |
807,945 |
17 |
인하대병원 |
15,824 |
801,331 |
18 |
원주기독병원 |
24,216 |
758,899 |
19 |
순천향대부천병원 |
27,659 |
718,814 |
20 |
을지대학병원 |
7,399 |
697,287 |
21 |
한림대성심병원 |
20,057 |
696,351 |
22 |
성빈센트병원 |
25,239 |
674,792 |
23 |
전북대학교병원 |
11,950 |
655,885 |
24 |
안세병원 |
603 |
651,486 |
25 |
영동세브란스병원 |
14,509 |
647,549 |
26 |
한양대학교병원 |
16,236 |
641,242 |
27 |
아주대학교병원 |
7,462 |
625,641 |
28 |
순천향병원 |
14,111 |
604,431 |
29 |
부산대병원 |
11,535 |
594,555 |
30 |
강북삼성병원 |
16,060 |
591,756 |
31 |
이대목동병원 |
11,557 |
587,414 |
32 |
보강병원 |
1,125 |
574,371 |
33 |
광혜병원 |
730 |
570,251 |
34 |
강동성심병원 |
11,312 |
561,247 |
35 |
동서신의학병원 |
18,853 |
555,290 |
36 |
윌스기념병원 |
3,396 |
538,404 |
37 |
대구가톨릭병원 |
9,975 |
536,815 |
38 |
가톨릭성가병원 |
22,020 |
534,539 |
39 |
고대의료원 |
10,906 |
532,216 |
40 |
안동병원 |
13,215 |
526,951 |
41 |
동아대병원 |
12,806 |
525,207 |
42 |
길병원 |
12,350 |
477,286 |
43 |
서울보훈병원 |
9,150 |
475,689 |
44 |
순천향대천안병원 |
11,268 |
461,219 |
45 |
예경병원 |
1,780 |
460,898 |
46 |
부곡온천병원 |
2,054 |
458,094 |
47 |
건국대병원 |
11,972 |
455,215 |
48 |
조선대학교병원 |
12,782 |
442,142 |
서울아산병원이 환자 진료과정에서 과잉진료를 가장 많이 해왔으며, 이로 인한 조정금액도 4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과잉진료 관련 요양기관 환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관들의 과잉진료금액은 9,677억원에 이르며 이중 의원급이 3,62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합병원급 304억원, 병원급 241억원, 종합전문병원 180억원이었다.
특히 이중 과징진료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아산병원으로 2007년도에만 8만6,975건이 적발돼 44억9,302만원의 조정을 받았다.
아산병원의 조정금액은 종합전문병원 180억원의 약 25%에 이르는 수치다.
이이 연대세브란스병원이 6만3,401건 적발돼 25억2,429만원 조정됐으며, 서울대병원 5만1,353건에 22억2,615만원, 삼성서울병원 3만5,378건에 18억8,666만원, 가톨릭성모병원 2만962건에 13억1,918만원이었다.
특히 이들 빅5병원의 과잉진료 조정금액은 전체 조정금액의 70%를 넘어서고 있다.
이외에 경북대병원(11억), 전남대병원(10억), 국립암센터(8억6천), 충남대병원(8억4천), 전북대병원(6억5천) 등 국공립병원도 과잉진료 건수가 1~2만건에 이르며 금액도 각각 약 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병원 중에는 우리들병원이 2만2,000건 적발돼 8악6,000만원 조정됐으며, 병원급 중에는 안세병원이 603건에 6억5,000만원 조정을 받았다.
임두성 의원은 "건강보험료를 무한정 올리며 보험재정을 확대할 수 없는 현실적 한계 때문에, 보험급여 기준에 맞는 적정진료를 통해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보험 재정을 안정시켜야 한다"며 "보험급여 기준 설정시 전문가집단인 의학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는 등 급여기준에 대한 사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