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토) 강촌 문배마을 갑니다.
12월 21일부터는 전철로 변경되어 그라피티가 유명한 강촌역에 더 이상 내릴 수가 없어요.
언제나 얼굴 떠올리면 반가운 벗님들과 함께 오랜만에 한적한 교외로 나가봅시다.
아이들이 걱정이라고요. 아이들도 여럿이 함께하면 저절로 힘이 난답니다.데려오세요.
※ 늦으실 경우 전화 연락 미리 주세요.
※ 시간 정확히 지켜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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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청량리역 아니에요.
- 기차 시간 : 청량리 출발 7시 55분, 강촌 출발 17:08분(18:30분경 청량리 도착 예정)
- 모이는 시간 : 모이는 시간 : 7시 30분(정시 출발!!)
- 걷는 구간 : 강촌역 ~ 문배마을 ~ 임도 ~ 강촌역
- 걷는 시간 : 약4시간 (놀며,사진찍으며,구경하며,수다떨며, 차한잔 마시고 걸어도)
점심식사 예약관계로 12월 10일까지 예약후 다음과 같이 덧글 달아주세요.
- 참석 덧글 예시 :[참석] 몰개 외 1명 / 예매완료
입장료는 성인 1,600원/ 어린이 600원
(문배마을 장씨네에서 산채 비빔밥,도토리묵무침,손두부, 등)
성인 10,000원/ 어린이6,000원 예상
- 몰개의 손전화 : 공일공-팔구칠칠-공구구일(010-8977-0991)
12월 28일 답사 다녀왔습니다.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더이다.
마음 편히 함께 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홀로 걸어도 좋고, 옆지기와 또는 아이들과 함께 걸어도 좋을 듯합니다.
이제 그만 주저하시고 참석덧글 다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