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난, 병원 노조의 조합원일 뿐, 민주노총의 조합원은 거부한다.
조합원들은 고용관계에서 불이익이나 애로사항을 보장 받고자
노조에 자의든 타인의 권유에든 가입하고 조합비를 내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봐왔던 노동조합은, 특정 성향의 정치활동이
모두의 공통적인 뜻 인양 지지하기를 바라고고,
또 어떤 때는 문화행사라는 명분으로 정치성향이 뚜렸한 영화보기 등에
노조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성향이 다른 사람들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치적인 성향은 본인의 자율의사에 맞기기를 바라고 본연의 업무에 임하기를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