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생명

[2012_15호] “박근혜 위원장 영남대의료원문제 직접 해결하라!”

by 관리자 posted Apr 1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근혜 위원장 영남대의료원문제 직접 해결하라!”

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 통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누리당이 영남대의료원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설 것" 촉구…1인 시위 및 박근혜 그림자 투쟁 진행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영남대의료원문제 직집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보건의료노조의 투쟁이 총선 기간에 맞춰 1인 시위와 더불어 박근혜 그림자 투쟁으로 전개됐다.

 

20120413_02.jpg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누리당이 민간인 불법 사찰과 영남대의료원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설 것을 촉구하는 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 자리에서 국회 앞 1인 시위 및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그림자 투쟁을 예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영남대의료원에서 벌어진 비상식적인 노동조합 탄압과 거리에 방치된 영남대의료원 해고자들의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기자회견 후, 당일에는 보건의료노조 중앙 및 서울지역본부뿐만 아니라, 경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새누리당사 앞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후로는 보건의료노조 중앙 간부들이 국회 앞 1인 시위를, 영남대의료원지부 박문진 지도위원 및 송영숙 부지부장은 총선기간 내내 전국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유세현장에 따라붙으며 “영남대의료원 실질적 소유자 박근혜 위원장이 문제 직접 해결하라”,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시키라”고 외쳤다.

 

2008년 구 재단이 복귀한 영남학원은 정이사 7명 중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천한 4명이 선임됐고 학교 총장, 학장, 의료원장을 선출직에서 임명직으로 전환한 바, 결국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재단의 실질적 책임자로 복귀한 상황이다.


Articles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