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구 남원의료원장의 독단적이고 파행적인 의료원 운영형태를 저지하고 민주노조를 사수하기 위해 이번 주 월요일(15일)부터 의료원 앞 천막농성 및 전북도청 앞 1인 시위를 시작한 보건의료노조 남원의료원지부는 17일 중식집회를 열고 의료원장이 익산병원지부 노조탄압을 일삼았던 노무사 고용 철회, 단체협약 이행, 요구안 수용 등 노조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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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_72호] 시지노인병원 극적 타결...민주노조 사수, 본부장·지부장 해고 철회 등 잠...
[2012_72호] 영남대의료원 해고자복직해결! 노동탄압중단을 위한 3차 대구지역 공동행...
[2012_71호] 노조파괴 시나리오 폐기하고, 성실교섭에 나서라!
[2012_71호]대구시와 운경재단은 부당노동행위자 김동기를 해임하고, 파업사태 해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