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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에 비례해 약국이 가장 적은 지역은 울산으로, 약사가 가장 적은 지역은 경남 지역으로 집계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보건의료자원배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운영 -2008년 보건의료자원실태조사'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11일 보사연에 따르면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약국 수가 가장 적은 곳은 32.8개소의 울산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남 35.1개소, 인천 36.6개소, 경기도 37개소 등으로 집계됐다. 인구에 비례해 약국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서 10만명당 53개소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전북 49개소, 대구 46.9개소, 대전 45.2개소, 전남 44.5개소 등으로 약국 수가 집계됐다. 전체 평균은 42.8개소로 집계됐다.
출처-데일리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