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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2010 투쟁 승리! 결의의 함성!

by 관리자 posted Jun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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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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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악노조법을 앞세운 정부의 민주노조 말살 음모에 맞서, 타임오프 매뉴얼을 악용한 사용자들의 불성실교섭에 맞서, 민주노조를 지키고 2010년 현장교섭 투쟁 승리를 결의하는 뜨거운 함성이 터져 올랐다. 보건의료노조는 6월 23일 전국의 현장 대의원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0년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후 수도권 및 광주전남지역 대의원은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 익산병원지부는 지금 투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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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노조탄압과 불성실교섭태도에 맞서 신규사업장인 익산병원지부가 6월 30일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익산병원지부의 결의의 찬 투쟁보고에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

 

■ 본부 소개? 선거 개표방송?
지역본부 소개가 이색적인 영상과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한반도 지도가 지역별로 움직이는 소개영상은 선거 개표방송을 방불케 해 사전마당의 재미를 한층 더 했다고.

 

■ 결의의 여왕! 나순자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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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자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석자들의 투쟁 결의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나위원장은 “노조 전임자를 지키는 것이 민주노조를 지키는 것이고, 근로조건과 우리 일터를 지키는 것”이라 강조하며, “개악노조법과 타임오프 매뉴얼에 맞서 2010년 임단협 반드시 승리하자”고 밝혔다.
특히 현장교섭에서 단체협약 일방해지, 개악안, 노무사 참가 등 불성실교섭을 앞세우는 사업장은 4만의 타격투쟁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 자랑스러운 보건의료노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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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출마한 보건의료노조 후보들이 결의대회 무대에서 조합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보들은 “열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각자의 포부를 드러냈다.

 

■ 결의대회를 빛내 준 외빈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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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에서 확인된 국민의 뜻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4대강과 노조탄압, 의료민영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명박정부를 심판해나갑시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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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는 우리 사회의 빛이고, 소금입니다. 민주노조를 지키고, 민중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이상이 건강보험 하나로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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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을 90%로 확대해 병원비 걱정을 없애는 <건강보험 하나로 운동>을 통해 복지국가로 나가는 길목을 열어갑시다.”

 

■ 전임자에 대한 애정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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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지부 교육부장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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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지부 대의원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현장발언으로 전남대병원지부 교육부장과 한양대병원지부 대의원이 무대로 나와 우리에게 전임자가 어떤 존재인지 진솔하게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전임자에 대한 애정이 돋보인 현장간부의 발언은 대의원들의 가슴을 울렸다.
 

■ 모두가 하나 된 결의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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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중간에서 횃불을 든 5인의 연사가 힘찬 결의발언을 시작했다. 무대에서는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북 공연이 웅장하게 펼쳐졌다.
무대에선 전임자들의 얼굴을 담은 영상이 나오는 가운데 2인의 연사가 산별의 힘으로 2010 투쟁 반드시 승리하자는 선동시를 낭독했다. 그 가운데에는 현장투쟁을 책임있게 이끌어갈 150여명의 지부장들이 붉은 깃발을 흔들며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결의한마당은 1300여명이 내뿜는 뜨거운 투쟁함성으로 감동의 물결을 이뤘다.

 

■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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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2010년 투쟁 승리를 힘차게 결의한 보건의료노조는 곧이어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경복궁역, 을지로역 등에서 우리의 의지를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했고, 민주노총과 함께 명동성당에서 마무리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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