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생명

[2017_08호] 2/22-23 창립 19주년 기념토론회 및 기념식,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by 관리자 posted Feb 28,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22-23 창립 19주년 기념토론회 및 기념식,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한 5대 프로젝트 10대 과제 확정!
인력법 제정 및 인력확충, 성과연봉제 폐기 투쟁 결의
특별기금, 정규직 44,000원·비정규직 25,000원 결의


보건의료노조는 2월 22일~2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보건의료노조 창립 19주년 기념 토론회와 기념식, 2017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대선후보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모범 지부·조합원·동아리 등 시상식이 있었다.

산별전략 토론회는 <보건의료노조 19년, 한국 산별운동의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박태주 고려대 교수의 발제에 이어 전문가들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다. 

20170228_00001.jpg


20170228_00002.jpg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2016년 사업평가와 결산보고 승인 건 ▲2017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건 ▲2017년 특별기금 결의 건 ▲산별노조 조합비 제도 정비 건 ▲규약개정 건 ▲산별노조 전략과제 현장 토론안 채택 건 ▲민주노총 중앙위원 및 대의원 선출 건 ▲결의문 채택의 건을 논의, 확정 하였다. 

유지현 위원장은“촛불은 우리에게 더 담대하고 더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촛불혁명은 노동조합의 재조직화로 완성된다’는 말처럼 우리의 손으로 현장에서, 일상에서 촛불을 완성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대의원대회에서 보건의료인력․일자리 창출투쟁과 보건의료 대개혁 투쟁을 2대 전략투쟁으로 확정했다.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모성보호 실현 등을 위해 2017년 보건의료인력법 제정과 성과연봉제 폐기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일자리 혁명을 위한 보건의료 분야 양질의 일자리 50만개 만들기 등“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5대 프로젝트 10대 과제”를 확정했다. 대선 후보와 정책협약식 등을 추진하고 5만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3월말, 4월초 조합원하루교육, 환자보호자 선전전 등 실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산별노조 창립 20주년이 되는 2018년 산별중앙교섭 정상화를 위해 2017년 산별중앙교섭 참가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하기로 했다. 2017년 투쟁기금을 포함한 특별기금은 정규직 44,000원, 비정규직 25,000원으로 확정했다.


Articles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