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 예담) 2. 지금, 다시 헌법(차병직, 윤재왕, 윤지영 / 로고폴리스) 3. 종의 기원(정유정/ 은행나무) 4. 퇴사학교(장수한/ R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