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부는 지난 15일 구로병원에서 의사들의 집단적인 진료거부 중단과 진료 정상화를 촉구하며 원내 서명전을 진행했습니다.
범국민 서명운동은 병원 로비와 지하철역,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시민들이 많은 곳을 찾아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국민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조속한 진료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의사들의 진료거부가 장기화되고 있어 병문을 방문한 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서명에 동참하였고 이 사태가 빨리 해결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며 적극적으로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환자보호자 한분은 서명지 여러장을 달라며 직접 서명을 받아오시겠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