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지부

Menu
?

Shortcut

Prev上一頁 文章

Next下一頁 文章

Larger Font Smaller Font 向上 向下 Go comment 列印 附加檔案 修改 刪除
?

Shortcut

Prev上一頁 文章

Next下一頁 文章

Larger Font Smaller Font 向上 向下 Go comment 列印 附加檔案 修改 刪除


1th.jpg  


민주노총7기임원선거 기호1번 이갑용, 강진수의 전략1
 
"투쟁의 복원과 집중"
 
민주노총에 투쟁은 실종되었다. 장기투쟁사업장은 방치되어 있고, 대의원대회에서 결정된 총파업은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뻥’파업에 그쳤다.  
 
민주노총의 역사에서 제대로 된 총파업은 1996년과 97년에 정리해고제 도입에 반대하며 노동법 개악을 저지하려던 총파업밖에 없었다. 이 노개투총파업은 1년 정도의 기간을 거치며 현장 조합원 설명회, 교육, 토론으로 준비된 결과였다. 한 달 넘게 계속된 총파업 과정에서 하루 이상 참여한 노조는 531개, 조합원 수는 404,054명에 달했다. 96∼97노개투총파업이 가능했었던 이유에 대해 다시 성찰할 필요가 있다. 조합원과의 소통, 교육, 조직적인 준비, 집행부의 의지, 적절한 전략과 전술 등이 결합되었을 때에야 위력적인 노동자 투쟁이 가능한 것이다.
 
장기투쟁사업장에 대한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그동안 의회정치와 사회적 합의주의에 기대며 민주노총은 장기투쟁사업장을 방치하였다. 투쟁하는 노동자와 함께하지 않는 민주노총은 더 이상 노동자의 조직이 될 수 없다. 투쟁 정신을 복원하는 것이 총연맹 혁신의 첫 번째가 되어야 한다. 
 
1. (가칭)장기투쟁사업장대책본부를 구성, 총연맹과 지역본부가 투쟁에 결합
2. 임단투 시기 집중 총파업 조직
3. 투쟁사업장을 주체로 하는 시기별 투쟁기획단을 구성하고 총파업 조직
4. 투쟁사업장으로 상근자 파견
 
 
기호1번 이갑용 위원장 후보, 강진수 사무총장 후보 홈페이지
http://nodong.org/election_campaign1

?

List of Articles
編號 標題 作者 日期 點閱
748 희망차게 2 희망 2009.01.14 1650
747 흑백 쌍둥이 확률 2009.01.31 1972
746 휴가사용률 3 다람쥐 2021.01.28 1369
745 회의 내용 중에서 병원 답변에 ..... 3 file .... 2021.12.29 1031
744 환자 프랜들리!! 의료민영화 불붙다.. 용접명박 2008.06.11 1552
743 환상의 호흡 환상 2009.01.31 1422
742 확실하게 한판해 봅시다!!! 변방에서 2010.10.07 2618
741 확성기 밴드가 부른 델리스파이스의 '너의 물대포가 보여'~~ 노안부장 2008.06.07 1633
740 화제의 명텐도 출시!! 기발혀 2009.02.12 2183
739 화성연쇄살인 이춘재는 아니다. file 하연수 2019.09.29 929
738 홈피 새단장을 추카추카~!! 조합원 2008.05.04 4432
737 홈페이지 잘보고 가요. 방돈애 2011.12.17 2209
736 홈페이지 잘보고 가요. 소봉곽유 2011.12.17 2292
735 혹사근로 당하여 항만예인선 근로자들의 호소 이상우 2008.07.07 1610
734 현장은 아우성 3 희망사항 2009.08.10 2736
733 현명한 부자와 어리숙한 서민 뭉둥이 2008.08.02 1600
732 해임 무효확인청구 소송 승소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한겨레 2010.04.15 1834
731 한번 쯤 생각 해보심이... 1 매스미디어 2010.04.14 2263
730 한명숙 재판… 불안한 여권 후보군 정연이 2010.03.27 1542
729 한나라의 공포, "방사능 사태, 광우병 파동 닮아가" 데자뷰 2011.04.05 29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