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8(토) 경춘선타고 아듀 2010

by 몰개 posted Nov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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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강촌 문배마을 갑니다.

1221일부터는 전철로 변경되어 그라피티가 유명한 강촌역에 더 이상 내릴 수가 없어요.

언제나 얼굴 떠올리면 반가운 벗님들과 함께 오랜만에 한적한 교외로 나가봅시다.

아이들이 걱정이라고요. 아이들도 여럿이 함께하면 저절로 힘이 난답니다.데려오세요.

늦으실 경우 전화 연락 미리 주세요.

시간 정확히 지켜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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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이는 장소 : 청량리 기차역 대합실 (1호선 청량리역 밖의 기차역!!!)

- 지하철 청량리역 아니에요.

- 기차 시간 : 청량리 출발 755, 강촌 출발 17:08(18:30분경 청량리 도착 예정)

모이는 시간 : 모이는 시간 : 730(정시 출발!!)

걷는 거리 15km

- 걷는 구간 강촌역 ~ 문배마을 ~ 임도 ~ 강촌역

- 걷는 시간 : 4시간 (놀며,사진찍으며,구경하며,수다떨며, 차한잔 마시고 걸어도)

- 기차표 예매(왕복) : 121일부터 1544-7788 또는 http://www.korail.com/에서 각자 진행.

강촌행은 0755분 무궁화호 6호차/// 청량리행은 1708분 무궁화호 2호차

점심식사 예약관계로 1210일까지 예약후 다음과 같이 덧글 달아주세요.

- 참석 덧글 예시 :[참석] 몰개 외 1/ 예매완료

준비물 : 즐겁게 걸을 마음, 같이 하시는 벗님들에 대한 배려, 본인 드실 물, 스틱(필요하신 분만), 장갑, 마스크, 간식 등... 겨울 걷기에 보온은 필수!!

 

입장료는 성인 1,600/ 어린이 600

점심식대는 현지에서 1/n로 계산합니다.

(문배마을 장씨네에서 산채 비빔밥,도토리묵무침,손두부, )

성인 10,000/ 어린이6,000원 예상

 

몰개의 손전화 : 공일공-팔구칠칠-공구구일(010-8977-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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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답사 다녀왔습니다.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더이다.

마음 편히 함께 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홀로 걸어도 좋고, 옆지기와 또는 아이들과 함께 걸어도 좋을 듯합니다.

이제 그만 주저하시고 참석덧글 다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