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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지난 20일 발생한 '용산참사'와 관련, 경찰의 강경 진압을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촛불집회가 설날 연휴 첫 날인 24일에도 계속됐다.

전국철거민연합과 참여연대 등으로 구성된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 용산구 철거민 참사현장에서 250여명(경찰 및 주최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열어 이번 사태의 진상 규명과 재개발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의 무분별한 개발정책으로 힘없는 저소득계층과 소외계층이 엄동설한에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며 "그러나 정부는 대책을 세우기는 커녕 특공대까지 투입해 진압작전을 벌이는 등 국민의 생존권을 내팽개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집회에 참가한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이번 참사의 원인이 된 경찰의 강제진압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하며 이러한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뉴타운 재개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자유발언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집회를 진행한 뒤 자진 해산했다.

경찰은 이날 10개 중대 병력 800여 명을 집회 현장 주변에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한편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설날인 26일 이번 사태로 사망한 농성자들의 빈소가 차려진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서 유족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위한 차례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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