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대의료원에게 지면 미래는 없다.

밑에 글 보니까 300억 가까이 벌어놓고 첨단 의료센터 짓는다고 인력투자 못하겠다고??ㅋㅋㅋ

 

파업같은거 눈하나 깜짝 안하겠다 이거네요...

 

고대 의료원 직원분들 잘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의료원에서 2.5프로 인상안 제시하고 나머지 안건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모양새 입니다..

 

건대 병원은 한달에 거의 15억-20억씩 적자 나는 와중에도

 

올해 임금 8퍼센트 이상 올려줬다네요....

 

연대도 6.2프로 인상, 순청향대도 5프로 이상올려주고

 

아산병원 이런데야 말할것도 없고....

 

노조 전임자 현행유지로 타결한 병원도 많고.....계약직 정규직화도 나름대로 노사간 절충해서 잘 타협된거 같은데

 

아예, 고대는 아예 협상할 의지가 없습니다....

 

이번에 80억 수익 올린 이대병원이나, 경희대 병원처럼  2.5프로 인상으로 타결나면, 내년, 내후년도 분명 인상 없을거고 첨단의료센터 지

 

을때까지 향후 4,5년간  

 

개난리 칠텐데, 그거 짓고 나면 그럼 그 다음부터는 10프로씩 올려줄까요?ㅋㅋ2.5프로 받아들일테니까 비졍규직들

 

정규직 100명 시켜주든지......ㅋㅋ

 

또 뭐하나 짓는다고 임금 협상 또 못한다고 하겠죠....

 

이번에 지면 계속 끌려갑니다..노조에 계신 위원님들 정말 부탁드리는데,  노조 전임자 현행유지, 비정규직 정규직화,

 

임금 인상 데드라인 5프로 이거 세개는 끝까지 물고 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지면 향후 몇년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인정도 못받는 악순환이 계속 될것입니다.

 

고대 노조 힙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