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지부

Menu
2009.02.01 00:47

사랑이라는 샘물..

Views 1449 Votes 0 Comment 2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Update Delete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Update Delete

사랑이라는 샘물..

퍼낼수록
맑고도 그득하게 고여오는 샘물,
사랑은 어쩌면 그런 것이다.

사랑의 샘물은 
우리 가슴속에
마르지 않는 근원을 가지고 있어
퍼내면 퍼낼수록 많이 솟아나는 것이다.

 

사랑의 감정을
항상 가슴에 가득 담고 살아갈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사랑의 감정이
가슴에 넘칠 때
우리는 진실해진다.

 

사랑은
결코 큰일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 있는 작은 것들에게
따스한 시선을 보내는 것으로
사랑은 시작된다.

 

사실 우리는
거창하게 사랑을 찾으면서도
말로만 그칠 때가 많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정작 마음의 문은
꼭꼭 닫아 두기도 한다.

 

주변의 작은 일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어
훌륭한 결실을 맺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이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솟아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샘물을
부지런히 퍼 올리도록 하라.

 

그럼으로써
메말라 가는 당신의 가슴이
더욱 윤택해 질 것이다.

?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 사랑이라는 샘물.. 2 사랑 2009.02.01 1449
567 감동의 물결 1 새로운 역사 2008.12.26 1452
566 글로벌 경제위기 하의 고용정책 노안부장 2009.04.23 1454
565 오는 24일 ‘힘내라 민주주의’ 콘서트 관리자 2009.06.24 1454
564 쌍용차 오늘 잠정 합의상황 노동 2009.08.06 1456
563 인류가 처한 상황이 심각하군요... 베르사이유 2008.12.27 1457
562 경찰 '100분토론 여론조사' 조직적 개입 근거 자료!! 아직도 2009.01.29 1457
561 만화가들의 참신하고 정곡을 찌르는 시국선언 참세상 2009.07.06 1459
560 투쟁을 지지합니다. pendulum 2009.04.30 1461
559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1 사랑 2009.01.30 1462
558 분노하고 행동하자 장도리 2009.07.30 1464
557 너네들 한번 읽어 보시라 보수와 어용 2009.07.20 1467
556 2021년 노동조합지부장 선생님께 3 노동조합 2021.06.08 1469
555 민주노총 파업이 그렇게 문제인가요? 노동자 2008.06.19 1471
554 작은책 특집 강좌 “일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작은책 2009.07.21 1475
553 긴박했던 '용산 참사' 진압 순간 진압 2009.01.25 1476
552 14회 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인권영화제 2010.01.17 1476
551 '미네르바' 박 씨 13시간 이상 포승줄에 묶여 조사 언론 2009.01.25 1480
550 솥단지론 2009.01.02 1481
549 노암 촘스키 등 국제인사, "촛불 탄압말라" 광우병대책위 2009.01.21 1481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