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지부

Menu
2008.10.06 19:39

진짜 연장근무...

gelesen 7158 Anzahl der Abstimmungen 0 Kommentar 7
?

Shortcut

PrevVorherig Artikel

NextNächst Artikel

Larger Font Smaller Font Nach oben Nach unten Go comment Drucken Ändern Löschen
?

Shortcut

PrevVorherig Artikel

NextNächst Artikel

Larger Font Smaller Font Nach oben Nach unten Go comment Drucken Ändern Löschen
진짜 연장근무.. 너무 힘듭니다...
출근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오라니요..
그것도 1시간이나 일찍와서 대기하고있으라면 적어도 1시간 10분 정도는 더 일찍 오라는거?
자기 부서가 자기한테 안맞아서 바꿔달라고 간호부에 이야기했더니.
너 없어도 들어와서 일할사람 많으니 . 그만두라고!.
정말 실망입니다.
그만 둘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
  • ?
    망원경 2008.10.07 17:47
    정말 간호부가 한심합니다
    가족같다 딸 같다 말은 그렇게하면서
    저렇게 말하다니 부서는 신규때 간호부 가 알아서 과 배치 해놓고 지금와서 부서가 적성에 않맞으면 그만두라니너무하시는군요 
    때로는 다른부서가 적성에 맞을때 그 부서로 갈수있도록 해주는게 간호부에서 할일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도 부서 이동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면 서로 바꿔주고... 
    적성에 맞는일을 할때만이 일의 능률과 더좋은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
    너무합니다 2008.10.08 09:32
    정말 해도 너무하네요.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서,열심히 일 하건만,
    뭐 어찌하면 그만두라니,,정녕 자기집 식구나,자식이 그렇게 당해도
    웃고 받아 들일건가요?
    인간이 어찌 인간대우을 해주지 않나요.
    직장인은 사람도 아닌가요? 좀 배려하면서,어려움도 알아주는것이 윗 관리자 아닌가요?
    밑이 튼튼해야 위도 서 있을수 있다는것쯤은 알고 있을텐데...
    참,,,너무합니다, 당신도 노동자라는걸 망각 하지마세요..
  • ?
    기본상식 2008.10.09 15:28
    간호부는 간호사이하 직원들을 너무 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직원이기 전에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고충을 귀담아 주며 권리를 대변해주는 집단이 됬으면 합니다. 직원들이 고민을 이야기하면 너아니어도 일할사람 많으니 나가라... 내병원이라고 해도 그렇게는 말 못할거 같은데... 그런말 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정말 각성했으면 합니다. 좀더 신뢰받고 존경받을만한 어른들이 될수 없나요.
    행정부서에서는 간호부가 깡패 집단이라고 하던데...
    정말 챙피합니다.
  • ?
    막말 2008.10.09 15:31
    위에서 지시하니까 병동에다 고운말 쓰기 캠패인 시키면서 정작 본인들은 반말, 막말 함부로 하던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
    목구멍이 포도청 2008.10.09 15:33
    돈때문에 다니지 이병원에서 자존감 찾을수 있나요?
    평생 다녀도 말단 사원에 직급하나 없고 나이들어서는 사회생활을 할수 가 없어요.
  • ?
    그만두삼 2008.10.10 10:42
    그만두세요.
    갈데있으면...
    여기보다 더 대우받고 돈 많이 받는데로 가세요.
    갈때 무턱대고 그만두지 말고 갈곳 확정되면 가시는게 좋아요.
    그래도 그만두고 나서도 잘들 취직하긴 하더라구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여기가 최고라고 다닐 필요는 없어요. 적당한 이직은 자기 개발도 되고 가치 상승 효과도 있습니다. 내 가치도 알아주지 않는 직장에서 평생 다니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예요.
    간호부...직원만족은 못시켜도 직원들 원성은 사지 말아야지요.
  • ?
    척결 2008.10.11 13:00
    간호부 비리먼저 척결해야 이러한 만행도 없어질겁니다.

List of Articles
Nr. Titel Verfasser Datum gelesen
688 구로고대병원 이용하는 환자입니다. 2 이용자 2015.06.16 351
687 전북보건의료사회서비스 노동조합 출범 알림 2020.07.16 358
686 [1/2 개강] 라이프니츠와 형이상학 : 왜 무엇이 없지 않고 있는가 다중지성의 정원 2016.12.26 365
685 바이러스와 난세 영웅 file 시대 2020.04.13 367
684 2014 하반기 시민노동법률학교 개최 안내 file 구로구근로자복지센터 2014.09.12 380
683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국민대타협기구'는 들러리일 뿐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2.13 380
682 ★ 젊은이들의 자립생활과 가족구조의 변화 ― 『자립기』(마이클 J. 로젠펠드 지음, 이계순 옮김)가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4.12.06 389
681 ‘맑시즘2015ㅡ위기의 자본주의, 대안은 무엇인가?’에 초대합니다 맑시즘 2015.01.25 390
680 육아기 단축근무 3 밀키 2023.05.09 390
679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현장은 살아 있다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2.11 391
678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지지 성명] 보건의료노동자들의 노동시장구조개악 저지 투쟁 정당하다! file 우야 2015.10.20 391
677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이주노동자와 연대하자!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2.13 396
676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첫 직선 임원, 기호2번에 맡겨 주십쇼!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2.16 401
675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조합원이 선택한 진짜 1등 후보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2.13 412
674 [새책] 『매혹의 음색 : 소음과 음색의 측면에서 본 20세기 서양음악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개론서』(김진호 지음)이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4.08.18 414
673 10/12 개강! 라깡 세미나 11(백상현), 니체와 스피노자(장민성) 1 다중지성의정원 2017.10.08 415
672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투쟁하는 비정규직 동지들의 기대와 당부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2.15 417
671 18년 전통의 마르크스주의 포럼: 맑시즘2018에 초대합니다! 1 노동자연대 2018.07.16 424
670 맑시즘의 가난 1 그린티네 2017.08.20 425
669 성명서]의료원의 신인사제도 시행지침 중단! 노사간 성실협의 이행 촉구! 관리자 2016.02.01 4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