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게 세금을 / 서민에게 복지를 / 청년에게 일자리를 / 아이들에게 평화를 / 비정규직에게 동일임금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을 지지합니다.
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지난해 여름. 국회에서 주5일제 관련한 근로기준법을 통과시키며 임금삭감·휴일축소·생휴폐지·근로조건저하·단협개악안을 함께 만든 한나라당·민주당(현재의 열린우리당은 당시 민주당)·자민련이 4월 15일 우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저들의 당리당략에 따라 국민의 반대의사를 무시하고 탄핵시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 오만방자했던 저들이 우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씻겠다며 한강고수부지로 옮긴 천막당사로 BMW·볼보·벤츠를 타고 출근하는 후안무치의 저들이 우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우리들의 연금을 가져다 우리나라 주식보유 순위에 손꼽히는 구기동·평창동·압구정동·성북동의 몇몇 사람들의 주머니를 채워주겠다는 증권시장 안정화대책을 4·15총선후 곧바로 실시하겠다는 열린우리당이 우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교급식에 공업용 소고기가 먹거리로 올라오는 우리나라.
진료비가 없어서 어린아이와 함께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는 어머니가 있는 우리나라.
치료비 걱정에 딸의 생명을 뒤로 한 채 인공호흡기를 떼어내는 아버지가 있는 우리나라.
사장의 아들로 태어나면 그 아들이 사장이 되는 부가 세습되는 우리나라.
권력가의 아들로 태어나면 그 아들이 권력가가 되는 권력이 세습되는 우리나라.
교육·주거·의료·노후보장등 국민의 기본권이 지켜지지 않아 가치관을 버려야 하는 우리나라
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이제는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우리나라도 바람직한 사회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우리도 정의가 살아있음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젠가 갈아치워야 할 정치판이라면 이번에 갈아치웁시다.
누군가 나서서 갈아치워야 한다면 우리가 나서서 갈아치웁시다.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후회없는 선택!
힘차고 자신있게 비례대표 기호 12번 민주노동당!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으로 4·15총선 승리합시다. 감사합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지부장 박 건 영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을 지지합니다.
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지난해 여름. 국회에서 주5일제 관련한 근로기준법을 통과시키며 임금삭감·휴일축소·생휴폐지·근로조건저하·단협개악안을 함께 만든 한나라당·민주당(현재의 열린우리당은 당시 민주당)·자민련이 4월 15일 우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저들의 당리당략에 따라 국민의 반대의사를 무시하고 탄핵시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 오만방자했던 저들이 우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떼기당이라는 오명을 씻겠다며 한강고수부지로 옮긴 천막당사로 BMW·볼보·벤츠를 타고 출근하는 후안무치의 저들이 우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우리들의 연금을 가져다 우리나라 주식보유 순위에 손꼽히는 구기동·평창동·압구정동·성북동의 몇몇 사람들의 주머니를 채워주겠다는 증권시장 안정화대책을 4·15총선후 곧바로 실시하겠다는 열린우리당이 우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교급식에 공업용 소고기가 먹거리로 올라오는 우리나라.
진료비가 없어서 어린아이와 함께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는 어머니가 있는 우리나라.
치료비 걱정에 딸의 생명을 뒤로 한 채 인공호흡기를 떼어내는 아버지가 있는 우리나라.
사장의 아들로 태어나면 그 아들이 사장이 되는 부가 세습되는 우리나라.
권력가의 아들로 태어나면 그 아들이 권력가가 되는 권력이 세습되는 우리나라.
교육·주거·의료·노후보장등 국민의 기본권이 지켜지지 않아 가치관을 버려야 하는 우리나라
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이제는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우리나라도 바람직한 사회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우리도 정의가 살아있음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젠가 갈아치워야 할 정치판이라면 이번에 갈아치웁시다.
누군가 나서서 갈아치워야 한다면 우리가 나서서 갈아치웁시다.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후회없는 선택!
힘차고 자신있게 비례대표 기호 12번 민주노동당!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택으로 4·15총선 승리합시다. 감사합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 지부장 박 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