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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 실시 약속한 광역단체장 중 인천 송영길, 강원 이광재, 충남 안희정, 경남 김두관 당선

by 관리자 posted Jun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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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 실시를 약속했던 광역단체장 후보 9명 중 4명이 당선됐다. 이로써 4명의 후보가 당선된 지역에서는 후보들의 공약인 보호자 없는 병원이 지역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보호자 없는 병원 실현을 위한 연석회의는 6•2지방선거 기간 동안 전국을 돌며 각 야권단일후보들과 ‘보호자 없는 병원 실시’ 공약협약을 맺었다. 공약협약을 맺으면서 ‘보호자 없는 병원’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졌고, 후보들 또한 이렇게 좋은 공약협약을 맺게 돼서 정말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4명의 당선자들은 공약협약을 맺으면서 약속했던 ▲보호자 없는 병원 실현으로 국민들의 간병 부담 해소, 좋은 일자리 창출 ▲ 시․군․구마다 병원을 거점병원으로 지정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일자리 창출사업 예산을 확대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운영비 지원 ▲보호자 없는 병실 이용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낮추고, 저소득층 환자의 간병비 본인부담금 지원 ▲간호인력 확보와 간병서비스 건강보험 적용을 통한 올바른 보호자 없는 병원 제도화가 현실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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