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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 참가했습니다.

by 관리자 posted Mar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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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조합원 시대로!" 서울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 진행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가 5일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2021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진행했다

연임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장은 "병원마다 처한 상황과 현안이 제각각이지만, 한 병원이 풀어갈 문제보다 함께 풀어야 할 문제가 더욱 많다"라며 "산별노조를 건설했던 첫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대회사에서 강조했다. 최 본부장은 시작된 두 번째 임기에서 "현장 조직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조직력 강화를 산별 조직력 강화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나순자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확대 제도가 법안 처리 중인 것과, 야간간호관리료 제도의 서울로 적용 확대를 언급하며 "노조가 투쟁해온 결과"라고 알렸다. 이어 나 위원장은 "코로나19를 통해 보건의료분야 노동의 가치가 알려진 지금이야말로 인력 문제와 공공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현장과 소통하며 의제를 모아 투쟁을 결의하자"고 말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2020년 사업평가와 회계감사, 결산 보고가 진행됐고 202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승인됐다. 

 

 

한편, 정기대의원대회 전에는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창립 32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을 찾은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장은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서울지역의 진보 역량을 총 동원해 의제를 설정하고 보궐선거와 대선, 지방선거까지 전면화하고자 한다"며 "그 중 하나는 공공의료"라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그간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가 선봉에 섰던 공공의료 확충 투쟁에 민주노총 서울본부가 함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0305 본부 대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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