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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창립 33년
1987년. 노동권이란 단어조차 생소했던 그 시절.
병원의 열악한 환경과 불합리한 처우 속에서 노동환경을 바꾸고, 권리를 찾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조합원들은 서로의 어깨를 걸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노동 탄압에 맞서며 투쟁으로 노동조합을 지켜냈습니다.

선배들의 희생과 용기로 만들어진 노동조합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11대 집행부는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11대 집행부는

노동조합은 다양한 직종과 세대를 넘어 저변을 확대해 3,000조합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대중성 확보를 위해 분기별 사업 및 계절별 사업을 확대하여 조합원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노동존중과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내외적 활동에 집중하여, 보건의료인력지원법등의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조합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삶의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이제는 더 넓은 품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조직으로!

시대의 변화와 조합원들의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요구안을 만들고 해결을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임금과 법위반등의 일차원적인 요구가 아닌

삶터, 제 2의 인생을 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시작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을 더욱 견고하고 튼튼해지기 위한 연구와 실천을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