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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4월 20일 노동조합앞으로 도착한 투서의 내용입니다.


고대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근무야간고정당직과 데이당직실태를 고발합니다.

 

수년 동안 고대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직원들은 근무야간고정당직과 데이당직의 형평성과 불합리성을 수없이 기사장에게 건의했으며언젠가는해결될 것이라 믿으면서 지금까지 꾹 참고 근무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았고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고대총장님, 의무부총장님병원장님, 그리고 노동조합에 이 글을 올립니다.

 

현재 진단검사의학과 직원들의 불만 중 가장 큰 불만은 첫 번째 야간고정당직 근무의 열외자가 너무 많아서 근무 순번 간격이 짧다. 두 번째 정해진 규칙에 따르지 않고 수시로 근무 순번이 변경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직 순서채혈 순서 등 개인의 생활과 밀접한 당직표가 적어도 한 달 전에는 공지되어야 하나 3일 전에 발표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왜 그럴까요? 물론 여기에는 일이 터져야 해결하는 기사장의 업무능력도 한몫을 차지하지만 그 이면에는 파트 이기주의가 존재합니다.

특히 이식면역검사실과 임상화학 파트 위주로 돌아가는 과 운영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1. 이식면역검사실 5질량분석실 1. 세포유전검사실 1명의 근무자들은 수 년 동안 야간고정당직 근무에서 열외 되어 고정나이트 근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과 직원들은 몇 년째 기사장에게 똑같은 진단검사의학과 직원인데 왜 세 파트 직원들은 야간고정당직 근무에서 제외하는 것인지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장이 이식면역검사실을 맡고 있는 과장과 의국의 눈치를 보고, 편의를 위해 세 파트의 직원들을 야간고정당직 근무에 투입시키지 못하여 현재까지 야간고정당직 근무에서 열외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학교 재단인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부팀장을 제외한 모든 부서 직원이 열외 없이 데이당직과 야간고정당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열외가 없기 때문에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야간고정당직 순번 간격이 깁니다.

진단검사의학과 직원이라면구로병원처럼 모든 부서 직원이 열외 없이 야간 고정당직 근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진단혈액 파트의 Q00은 정당한 사유 없이 데이당직과 야간고정당직 근무에서 열외 되어 있습니다.

데이당직과 야간고정당직 근무 순번에 넣어 달라고 수차례 건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데이당직과 야간고정당직 근무에서 열외 되어 있습니다. 계속 열외 시키는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공개하여 모든 진단검사의학과 직원들을 납득 시켜주던지정당한 사유가 없다면 데이당직과 야간고정당직 근무 순번에 투입해 주길 바랍니다.

 

3. 그리고 몇몇 직원들은 몸이 아프다고 진단서를 제출하면서 야간고정당직 근무를 못하겠다며 열외를 요구하고, 기사장은 그 요구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야간고정당직 근무 열외자는 더 많아지고 적은 직원들이 빨리자주 돌아오는 야간고정당직 근무를 감내하고 있습니다.주간 근무는 가능한데 야간고정당직 근무는 할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누구나 야간고정당직 근무는 힘듭니다. 야간고정당직 근무가 힘들고 싫어서 진단서를 악용하는 것은 아닌지 정말로 건강이 좋지 않다면 병가휴직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신규 발령 직원이 야간고정당직 근무에 투입될 때 먼저 발령을 받은 직원부터 근무 순번에 들어가는 게 통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인지 늦게 발령을 받은 직원이 먼저 발령을 받은 직원보다 야간고정당직 근무에 먼저 투입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근래에는 야간고정당직 근무 순번에도 없는 직원이 야간고정당직 근무에 갑자기 들어가면서 직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5. 장기간 병가 또는 휴직 하다가 근무에 복귀하는 직원의 경우 정해진 규칙에 맞춰서 야간고정당직 근무 순번에 넣어주길 바랍니다. 장기간 병가 또는 휴직하는 직원이 근무에 복귀하고서 언제 야간고정당직 근무 순번에 들어가는지 직원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기사장만 단독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야간고정당직 근무에 투입되는 시기가 직원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정해진 규칙이 있다면 공개하여 오해의 소지를 없애주길 바랍니다.

 

6. 부팀장들의 부적절한 언행

외래채혈실 부팀장 000은 직원이 실수를 하면 타 직원들이 다 보는 오픈된 장소에 장시간 동안 세워두고 질책하고 심지어 원서 한 권을 해석해오라는 등 합리적이지 않고 부당하게 느껴지는 행위가 자주 목격됩니다. 동료들 앞에서 상황이 매우 당황스럽고 자존감에 상처가 될 수도 있으므로 공개된 장소에서 의 질책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외래채혈실과 뇨 파트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같은 파트의 직원이 없는 경우에만 소변검사를 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실질적인 검사업무는 하지 않고 컴퓨터 앞에서 행정 업무만을 하고 있는데 다른 파트와 비교하여 월등히 많은 행정업무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파트는 부팀장이 검사실 인증을 받고 있는데 뇨파트는 부팀장인 본인이 인증을 받지 않고 일반직원에게 받게 하는지부당한 지시를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외래채혈실 부팀장 000과 현 기사장은 사사건건 갈등을 빚어온바 그 피해는 고스란히 외래채혈실 비정규직 직원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외래채혈실 부팀장과의 갈등으로 인해 기사장은 외래채혈실 소속 비정규직에겐 정규직 공채 시에 서류 및 면접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이러한 이유로 외래채혈실 소속 비정규직 직원은 14명이 퇴사를 하였고반면 기사장과 우호적 파트인 임상화학 파트에서는 6년간 7명 중 6명이 정규직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발령에 대한 기대가 없어진 외래채혈실 인턴사원 및 비정규직 직원들은 기간을 채우지 않은 채 퇴사하는 경우도 세 번이나 있었습니다.

8. 당직표가 한 달 전에는 공지되어야 하나 최소한 이주일 전에만 나와도 좋겠습니다. 당직표에 따라서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일주일 전에도 당직표가 나오지 않으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일처리를 미리미리 하지 않고닥쳐서 급하게 처리하는 기사장의 업무능력을 따라야 하는 현실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직원은 야간고정당직 근무 순번이 되었는데도 갑자기 뒤로 미루어지고 뒤 순번인 직원이 갑자기 당겨져서 야간고정당직 근무에 들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기사장 마음대로 정해진 순번대로 근무가 이루어지지 않고 변칙적인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어이없는 일들이 비일 비재하고 이제는 기사장을 믿고 신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열외 된 직원 없이 모든 파트 직원이 야간고정당직 근무를 하는 개선된 근무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안정된 근무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누가 올렸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위 모든 내용이 지금까지 진행되어왔고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저희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글로 인해 진단검사의학과에 많은 변학가 있기를 심히 기대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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