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1일(토) 악질사업장 이랜드 매출 0 투쟁
○ 일시 : 2007년 7월 21일(토) 오전 10시 - 오후 10시
○ 장소
서울 - 목동, 가양, 면목, 방학, 중계, 상암, 시흥(홈에버),
강남(뉴코아)
경기 - 중동, 일산, 안양(홈에버), 일산, 평촌, 야탑, 동수원,
평택(뉴코아)
인천 - 구월(홈에버), 인천(뉴코아)
○ 참가 지침
지부별로 가까운 매장으로 오전 10시까지 총력 집결해 매출 0 투쟁에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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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저임금으로 뼈빠지게 일한 댓가가
계.약.해.지.
7월 1일 시행된 소위 비정규직법(단시간 및 기간제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실체입니다.
이랜드, 홈에버, 2001 아울렛, 뉴코아, 킴스클럽 등 유통매장과
헌트, 로엠, 후아유, 푸마, 스코필드, 쉐인, 티니위니, 소베이직 등
수십개의 패션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거대한 이랜드 자본이
기어이 비정규 노동자들의 피땀을 빼앗아온 것으로 모자라, 이제
목숨까지 내놓으라 하고 있습니다.
이랜드 투쟁은 모든 비정규직들의 투쟁일 뿐만 아니라
모든 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입니다.
내 옆자리가 계속 비정규직으로 채워질 때
종국에는 내 자리도 비정규직으로 요구받을 테니까요.
이랜드 제품, 반값이 아니라 거져줘도 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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