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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은 가정관리사인가?
안산의 시설팀에서의 일이다
재직증명서를 떼려면 팀장의 결재가 필요하다 다른부서에서도 그런지 모르겠다
재직증명서가 펠요해 직원이 가면 팀장이 그 직원을 부른단다
그래서 무슨일이냐 묻고는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라고 하는 직원의 답변에 그럼 개인적인 일인데 알아서 하라며 결재르 해주지 않은지가 몇달 되는거 같다
또 다른 직운은 재직증명서를 신쳥 했더니 불러서는 지난번 증명서를 뗐을떼 메모 한것을 들고는 전에 얼마가 필요해서 발부 받앗는데 이번엔 얼마나 대출 받냐? 어디쓰냐? 등등 장부가지 들이대며 꼬치꼬치 캐묻고 잇단다 개인 재직증명서하나 발부 받는데 팀장한테 꼬치꼬치 심문(?) 까지 받아야 하는지 다른 부서에서도 팀장의 결재가 필요한지 알수는 없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생활도 침해 당할순 없는거 아닌가
관심 차원에서 적당히 물어보고 직원이 회피 한다면 더 이상 묻지 않는것이 팀장의 배려 아닌가
도한 팀장이라면 직원들의 행정적인 일처리를 위해 도와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개인 사생활까지 이렇게 침해 하는 것은 월권행위아닌가?
도대체 재직증명서하나 발부 받는것 까지 과장의 비위를 맞추어야 하는지
매달 한번씩 아침에 30~40분씩 회의를 한다며 아침에 퇴근하는 직원들까지 식당에 붙잡아 놓고선
얼마 남지않은 정년 일년만 참자 햇지만 그 부서원은 그리 안된단단
말년에 떨어지는 가랑잎도 피하라는 말이 있건만 그 팀장님은 왜 그러시는지
그리고 재직 증명서등의 발부 요건이 어떻게 처리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조합에서라도 통일된 업무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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