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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2009.07.22 13:17
나는 한번도 명퇴를 생각해 본적 없다.
그러나 비상구는 항시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고대 의료원에 근무 하며 단 한번도 내가  고대 가족이 아니라는 생각 또한 해본적 없다.
자긍심에 상처주는 차별은 조속히 철폐 되야 한다.
그 차별이 무었이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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