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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6일 중앙투본회의, 8월 투쟁 방침 논의

by 노안부장 posted Aug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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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앙투본회의, 8월 투쟁 방침 논의
교육선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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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일로 예정됐던 특성별 집중교섭이 지방의료원을 제외한 사측의 거부로 무산된 가운데 6일 중앙 투본회의가 열렸다.

 

 

사측, 산별중앙교섭 앞세워 특성별교섭 거부

산별지도부는 6일 공문을 통해 밝힌 ‘특성별교섭을 하지 않는다. 산별교섭을 해야 한다’는 사측의 입장은 산별중앙교섭을 내세워 특성별 교섭을 거부하려는 ‘핑계’와 ‘꼼수’에 불과하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지도부는 ‘사측이 타결 의지가 있다면 중소병원처럼 특성별교섭을 통해서라도 타결하려고 하든지, 아니면 타결 안을 준비해 전체 산별교섭을 추진하든지, 노조가 확인할 수 있는 진전된 안을 준비해야 한다’며 사측의 결단을 강조했다.

 

 

12일 타격투쟁 앞두고 대상 선정 논의 집중

지도부는 이번 주 집중교섭 기간에 타결이 안 된다면 12일부터 시작되는 화, 수, 목요일 집중타격투쟁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타격 대상은 영남대의료원과 같이 대표사업장을 비롯해 올해 산별교섭 타결에 걸림돌이 된 특성과 병원이다. 대상 확정은 투본에서 정한 원칙과 기준을 기본으로, 7일 열리는 특성별 지부장회의와 산별교섭의 추이를 보면서 세부 방침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27일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 돌입

이러한 투쟁에도 사측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26일 총파업 전야제, 27일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무기한 총파업 거점병원은 악질병원 타격투쟁의 일환으로 마지막까지 타결하지 않은 특성, 문제병원으로 낙점될 것이다.  중소병원과 같이 이미 타결된 특성은 거점병원에서 제외되고, 파업참가 수준도 차이가 난다. 타결특성은 부분파업으로, 미타결특성은 전면 파업으로 참가할 방침이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으로 합법파업이 보장된 조건을 살려 현장 파업조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교섭 결렬 주도한 악질병원은 각오하라!

막판 타결을 위한 결단을 미루면서 강경기조를 고수하는 악질 병원들은 다음 주부터 현장의 분노와 산별의 위력을 똑똑히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불성실한 교섭 태도로 사측의 결단이 늦어지는 만큼 사측에게 돌아갈 후과가 더욱 커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사립대 특성교섭 오늘 2시


사립대병원 특성교섭이 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사립대병원 특성교섭은 지난 5일 열릴 예정됐으나 사측의 교섭 거부로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교섭 무산 이후 전국 사립대병원지부장들이 6일 병원대표를 일제히 면담하고,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강력히 항의했다. 지부장들은 올해 산별교섭 결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특성이 사립대병원인만큼 특성교섭으로 원만한 교섭 타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며, 7일 사립대병원 특성 교섭에 병원 대표 참석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대다수 병원 대표들이 “타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특성 교섭 및 회의 일정


- 사립대병원, 지방의료원 특성 교섭: 오후 2시
- 국립대병원지부장회의: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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