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2009년 새해를 맞아 지도부 및 중앙 사무처, 서울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인천부천지역본부 간부들이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나순자)은 2009년 새해를 맞아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을 비롯해 중앙 사무처, 서울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인천부천지역본부 간부들이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월 2일 오전 11시 30분에 모란공원 민주열사 추모비 앞에서 참배했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나영명 조직2실장은 민주열사 추모비 앞에서 '길'이라는 창작시를 낭송했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민주열사는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만들어 나갔다”며 “우리도 이명박 정권 이후 노동자․민중에게 더욱 더 어려운 시기가 찾아왔지만 민주열사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모든 일에 있어서 발목을 잡는 것은 두려움”이라며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5대 위원장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민주열사 추모비 앞에서 참배한 후 전태일 열사, 이정미 열사, 김시자 열사, 최명아 열사, 박윤정 열사, 박상윤 열사, 차봉천 열사에 참배했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이어 보건의료노조는 민주열사 추모비 앞에서 참배한 후 전태일 열사, 이정미 열사, 김시자 열사, 최명아 열사, 박윤정 열사, 박상윤 열사, 차봉천 열사에 참배했다.

 

2008년 1월 2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