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부소식

보훈병원 파업 9일차!!

by 관리자 posted Aug 07,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국가유공자를 치료하는 보훈병원을 국가 최고의 병원으로’라는 기치를 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보훈병원지부(이하 ‘보훈병원지부’, 지부장 황미숙)의 파업 9일차인 8월 6일 일정도 조출선전전과 현장순회로 시작됐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파업 9일차 출정식에서는 한용문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황미숙 보훈병원지부장, 지방지회 사무장 등이 앞으로 나와 2009년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발언을 진행했다.

 

ⓒ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출정식 이후 조합원들은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강의를 듣고 나서, 국가보훈처로 이동해 규탄집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용문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의 규탄발언과 보건의료노조 본조․본부․지부 간부들의 율동공연, 민중가수 박성환씨의 노래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마지막으로 우리의 요구를 적은 종이를 비행기로 접어 국가보훈처로 날리는 상징의식을 진행했다.

 

다시 파업장소에 돌아온 조합원들은 파업 9일차 평가, 상황과 지침을 공유하고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한편 이날 낮 12시, 서울보훈병원 정문 앞에서는 강동구 지역단체들(강동시민연대, 다음카페 강동촛불 시민모임, 민주노동당 강동구위원회, 진보신당 강동구당원협의회, 민주공무원노조 강동구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중등 강동송파지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초등 강동지회, 다함께 강동송파지회)이 <보훈병원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383명 정원감축 철회!”>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 선진화’의 실체가 무엇인지 우리는 보훈병원의 비정규직 계약해지와 일방적 구조조정 행태 속에서 똑똑히 바라보고 있다”며 “파렴치한 정부와 여당의 거짓말에 맞서 진실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보훈병원 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기자회견에 참가한 강동구 지역단체의 회원들은 하루속히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고,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의 이웃인 보훈병원 노동자들이 고용불안에 시달리지 않고 마음껏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매일 아침 보훈병원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했다”며 “우리는 조속한 시일 내에 ‘비정규직 집단해고 철회’, ‘383명 정원감축 철회’라는 병원과 환자, 노동자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에는 더 많은 강동주민들과 함께 국가보훈복지의료공단과 이명박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알리고 규탄하는 행동에 더 큰 목소리로 함께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09년 08월 06일 ⓒ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 지부소식 산별교섭 결렬.. 사측 끝까지 호봉동결 주장!! 관리자 2009.07.01 1214
135 지부소식 2009 산별파업 찬반투표 75.7%로 가결 관리자 2009.06.28 1187
134 지부소식 24일 중노위 조정 25, 26일 실무교섭 결과 관리자 2009.06.28 1016
133 지부소식 [10차 산별중앙교섭] ‘30일까지 타결하자’ 노사 의지 확인선전국 관리자 2009.06.26 1107
132 지부소식 MB 의료민영화 악법 저지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대표 100인 선언 기자회견 관리자 2009.06.26 1317
131 지부소식 보건의료노조 15일 중노위에 쟁의조정신청교육선전실 관리자 2009.06.17 961
130 지부소식 중노위, 필수유지업무 재심 기각…노조, 15일 항의방문 관리자 2009.06.17 986
129 지부소식 [7차 산별중앙교섭] 전면 투쟁이냐? 대화와 타협이냐? 8차 교섭에 달렸다 관리자 2009.06.09 890
128 지부소식 [6차 산별중앙교섭 파행] 개악안! 노무사발언! 일방퇴장! 관리자 2009.05.28 1053
127 지부소식 4대 핵심의제 쟁취, 의료민영화 저지, 현장 구조조정 저지 걸고 산별 차원 총력 집중 결의 관리자 2009.05.28 919
126 지부소식 군용 철조망에 용역깡패까지, 폭력적인 인천성모병원 규탄 1박2일 집중투쟁 노안부장 2009.05.21 1270
125 지부소식 보훈공단 또 기습 이사회로 대졸초임 삭감 처리…현장 분노 최고조선전국 노안부장 2009.05.21 1013
124 지부소식 [4차 산별중앙교섭] 사측 공동대표단 구성 완료 관리자 2009.05.15 1079
123 지부소식 [기자회견] “의료민영화 저지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하자”선전국 관리자 2009.05.15 944
122 지부소식 [선전전] “좋아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싫어요, 의료민영화!”선전국 관리자 2009.05.15 1567
121 지부소식 [용산참사 100일 추모집회] 노안부장 2009.05.13 1016
120 지부소식 가톨릭교회와 노동문제 토론회 노안부장 2009.05.13 1100
119 지부소식 [3차 산별중앙교섭] ‘보호자 없는 병원’ 본격 논의선전국 노안부장 2009.05.11 1167
118 지부소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즉각 383직제 복원하라!” 관리자 2009.05.04 1166
117 지부소식 2009 산별교섭 산뜻한 출발 노안부장 2009.04.22 122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