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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2 지방선거를 통해 보건의료노조 후보가 대거 당선됐다.
총 출마한 9명 후보 중 지역구 후보는 2명, 비례 후보는 3명이 당선됐다. 지역구 후보 중 심경숙 후보는 한나라당 텃밭인 경남에서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들을 높은 격차로 따돌리며 안정권으로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광주동구에 출마했던 안병강 후보도 마지막까지 접전 끝에 구의원에 당선됐다.
비례 후보에는 ▲이현주(전북도의원,비례) ▲김인숙(부천시의원비례) ▲박윤주(인천동구비례)가 당선됐다.
한편, 아깝게 당선되지 못한 지역구 후보들도 마지막까지 여당후보들과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크게 선전했다.
특히, 강원 도의원으로 출마한 반태연후보는 169표 차로 아깝게 낙선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