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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식

다시 해방의 날, 노동자가 외치는 자주의 함성! 민주노총 815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by 관리자 posted Aug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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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4주년을 맞아 민주노총은 158.15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국민과 함께 자주와 평화, 통일과 평등의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오후 2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보건의료노조를 비롯한 1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다시, 해방의 날, 노동자가 외치는 자주의 함성이라는 대회를 진행한 뒤 범국민대회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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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외세를 배격하고 민중을 지키자던 125년 전 동학 농민항쟁의 농민군들과 민족자주 3.1 만세 운동에 나섰던 민중들의 저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이 자리에 모였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27 판문점언, 6.12 싱가폴 북미합의, 9월 평양선언 등 한반도의 기적과 같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 대역사가 있었다, 그러나 미국에 의해 6.12 싱가포르 북미합의 정신이 훼손된 채, 강화된 대북제재와 이름만 바꿔 강행되고 있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은 평화의 걸음을 더욱더 더디게 하고 있다며 미국의 패권주의를 지적했다.

이어 미국의 전략적 무기 강매와 미사일 배치기도, 아베정권의 경제보복 침략으로 한반도와 아시아를 장악하려 하고 있고, 이를 두둔하는 적폐세력 자한당이 준동하는 지금 우리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우리 민족의 운명을 민족자주의 원칙하에 굳게 세워나가야 할 때라면서 “100만 민주노총이 자주의 함성, 노동자의 힘으로 평화와 통일로 힘차게 전진하자고 호소했다.


이날 대회에는 일본의 노동조합 대표들도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일본 전노협 젠로렌 오다가와 의장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은 징용피해자 문제라는 정치적 분쟁의 해결수단으로서 무역문제를 이용하는 정경분리 원칙에 반하는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양국의 재판소가 공유하는 개인의 청구권은 협정에 의해서도 소멸되지않는다는 것이 일치됨으로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정부간 교섭에 의해 문제를 해결을 할 것을 저는 일본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한다함께 연대해 일본 국내에서의 행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이어 815민족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15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에서 모이자! 8.15! 자주와 평화를 위한 8.15민족통일대회 평화 손잡기를 열고 경제침략을 노골화 하고 있는 아베정권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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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댕회가 끝난 뒤 같은 장소에서는 ’8.15 74주년 역사왜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 규탄 및 정의평화실현을 위한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촛불 행사에서는 일본 강제징용 노동자 할머니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면 약 20여명의 일본인 시민운동가들이 NO 아베 팻말을 들며 함께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의 발언도 있었다.

이후 참가대오는 광화문-종로-시청-대한문까지 행진을 했고, 말미에는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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