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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저 검은 물속으로 아이들이 흘려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지부는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6주기 여섯 번째 봄, 시민행동에 함께했습니다.
이날은 세월호 희생자-피해자 모독이제 그만! 대통령-정부 기록물 투명공개, 문재인 정부 진상규명 약속 이행!, 416생명안전공원 건설등을 이야기하며
기억식을 진행했습니다.
기억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유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 참가자들은 행사장 주변 2m의 거리를 두고 피켓팅에 동참했습니다.
| Ek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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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된 검찰수사, 유가족에 대못 박아”
“국회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예산을 논의하라!”
“공공병원 예산축소 철회하고 예산확대 하라!”
“경제위기 책임 여성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라”
“경제위기 시대, 거꾸로 가는 의료정책”
“경제를 살리려면 발상을 전환하라!”
“강남성모병원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하라!”
‘산별특성교섭’만이 타결의 유일한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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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담화문] 전 조합원의 의지를 찬반투표로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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