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목) 오전 9시 30분 이음회의실에서 노사 ‘상호존중 실천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선포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 이창희 진료부원장, 신정호 기획실장, 노재옥 지부장, 최재원 조직부장이 참석했습니다.  

선언식은 지난 1월 고대의료원 노사가 합의한 ‘상호존중 문화 만들기 노사 공동선언 및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선언식에서는 ‘상호존중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교직원 간 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올바른 호칭 사용 △존대어와 고운 말 사용 △경청하기 △예의 지키기등을 선언했습니다. 

한편, 구로병원은 상호존중 문화 확립을 위해 매월 리더십 라운딩을 실시하고 있으며, 28일은 노동조합과 함께 라운딩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 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사의 노력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