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1_5호] 이번 주 영남대의료원 조정회의 최종 결렬 21~25일 산별집중투쟁 전개

by 관리자 posted Feb 15,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이번 주 영남대의료원 조정회의 최종 결렬 21~25일 산별집중투쟁 전개

 

지부 단체협약을 하루아침에 백지화시키는 사측의 <단체협약 일방해지>에 맞서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한 영남대의료원 투쟁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20110215_01.jpg

21~22일 집중투쟁에도 미타결시 25일까지 투쟁

보건의료노조는 노사파국이냐, 교섭타결이냐가 판가름 나는 16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회의를 앞두고, 영남대의료원 집중투쟁 관련 투쟁 방침을 지난 11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노조는 21일~22일까지 산별집중투쟁을 전개하고, 사측이 단체협약 개악안을 고집하며 교섭을 타결하지 않을 경우 단체협약 해지일인 23일부터 25일까지도 산별집중투쟁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공교롭게도 21일부터 25일까지는 영남대의료원의 의료기관평가 인증제가 실시된다.
새롭게 실시되는 의료기관평가에는 민주적 병원운영, 직원 만족과 같은 평가 기준이 엄연히 존재한다. 직원만족이 높아야 환자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단체협약 일방해지로 노조파괴에 앞장서는 병원은 절대 높은 점수를 받을 자격이 없다. 영남대의료원이 성실교섭으로 교섭 타결에 적극 나서지 않는다면 노조는 영남대의료원 노조탄압 실상을 평가단과 환자, 대구시민들에게 낱낱이 공개할 것이다.

 

국제단체, 여성단체도 사태 해결 촉구

한편,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해 영남대의료원에서 실질적 권한을 가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운동도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옆 박스 참조>
지난 주 UNI - KLC에 이어 전국의 여성단체들이 지지 광고를 매일노동뉴스에 게재했으며, 이번 주 박근혜 전 대표에게 촉구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10215_00.jpg

● 박근혜 전 대표 사태 해결 촉구 봇물

-UNI(국제사무직노조연합) 한국협의회, 전국여성연대 매일노동뉴스에 11일, 14일 지지광고 게재,
-14일 UNI, 15일 전국여성단체, 박근혜 전 대표에게 사태해결 촉구 서한 전달 예정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국회와 한나라당 주변 박근혜 전 대표 해결촉구 플랭카드 부착.


● 산별투쟁도 뜨거운 열기 속 ing

-나순자 위원장 필두로 본조 임원들 매일 국회 앞 1인 시위
-지역본부별 한나라당 전국 시도당사앞 1인시위 돌입
-전 지부 박근혜 전대표 해결촉구 현수막 및 대자보 부착
-영남대의료원과 영남학원에 항의 팩스 보내기  
-2/7(월)부터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서명운동, 대구 시민 서명운동 돌입


20110215_02.jpg

 

20110215_03.jpg

 

 

 

 

?

  1. [2011_5호] 이번 주 영남대의료원 조정회의 최종 결렬 21~25일 산별집중투쟁 전개

  2. [2011_5호] 홍대 청소노동자 농성장 보건의료노조 지지방문

  3. [2011_6호] 2011 정기대대, 4대 핵심사업 확정

  4. [2011_6호] 보건의료노조 2011년 4대 핵심 사업을 한 눈에~

  5. [2011_7호] 2월 27일은? 산별노조 귀 빠진 날 13번째 생일을 축하해요

  6. [2011_7호] 3.8 여성의 날은?

  7. [2011_7호] 3월 5일 시청 앞에서 만나요

  8. [2011_7호] 한양대의료원지부 산별노조는 ( )다.

  9. [2011_8호] 2011년 임단협 설문조사로 현장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요구안 만들어요

  10. [2011_8호] 개그콘서트 두분 토론 패러디

  11. [2011_8호] 나쁜 신문, 조선.중앙.동아가 이제 방송까지 접수한다고?

  12. [2011_8호] 보건의료노조, 2011년 지도부 순방간담회 시작

  13. [2011_8호] 왜 MB는 제주영리병원에 이토록 집착할까?

  14. [2011_8호] 제주 영리병원 8일 행안위소위에서 저지

  15. [2011_9호] 2011년 민주노총의 최저임금요구안은 시급 5,410원입니다

  16. [2011_9호] 건강나눔 2011년 봄호 발행

  17. [2011_9호] 건강보험 하나로 거리서명 본격 돌입

  18. [2011_9호] 보건의료노조 모바일 홈페이지

  19. [2011_9호] 익산병원, 파업참가 조합원 4명 해고 포함 27명 징계

  20. [2012-46호] 국립대병원과 사립대병원 산별중앙교섭 불참 3개월째 산별중앙교섭 거부하는 위법행위 중단하라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37 Nex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