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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무장 경찰병력, 촛불시위대 폭력진압

by 마징가 posted May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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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무장 경찰병력, 촛불시위대 폭력진압 (2008-05-26 09:20:53)

26일 새벽 신촌로터리 일대 중무장 경찰병력 풀어 촛불시위대 기습 폭력진압 



△26일 새벽 반광우병 반이명박을 외치며 신촌로터리로 행진한 촛불시위대를 폭력진압한 경찰. 사진=2MB탄핵연대

"울면서 도망쳤다. 전경들이 욕하면서 뒤따라와 머리채를 붙잡고 거세게 잡아 당겼다. 머리채를 잡아 뜯겨서 두피에 피가 난다...

너무 경황이 없었다. 우리는 전경들에게 욕하지 않았다. 그들은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일제히 저희를 둘러싸더니 잡아갔다. 나는 도망치다가 다행히 근처에 있던 아버지뻘 되는 한 시민이 저를 뒤로 숨겨주셔서 간신히 빠져 나올 수 있다. 친구가 옆에서 울고 있다...

이명박정부는 우리를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 지금 손이 벌벌 떨리고 머리에서 피가 흐른다, 그래도 멈출 수는 없다. 난 어엿한 이 나라 국민이니까.. 우리가 여기서 지면 앞으로 영원히 지게되는 거니까"(26일 촛불행진 참가 여성)


5월25일, 전날 경찰 폭력에 시달리며 밤샘 노상농성을 벌인 시민들과 현장의 처참한 소식을 듣고 달려온 사람 등 약 1만여 명이 오후 7시부터 열린 서울 청계광장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

촛불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6시경 전북 전주에서 한 시민이 ‘미국산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정권타도’ 구호를 외치며 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내 슬픔에 빠졌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집회를 가진 시민 5백여 명이 촛불문화제에 합류했다.

저녁 9시를 넘겨 촛불문화제가 끝나자 일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행진을 시작했다. 시민 수천여 명은 ‘폭력경찰 물러가라, (한미쇠고기)협상무효 고시철회, 이명박탄핵 등의 구호를 외치며 청계광장에서 종각과 시청광장, 명동 신세계백화점과 을지로입구, 서울역, 서울경찰청 등을 향해 평화행진을 벌였다.

△26일 서울역을 지나는 촛불행진대오. 사진=2MB탄핵연대

△네티즌·시민들이 26일 신촌과 시청 일대에서 평화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2MB탄핵연대

이들이 서대문을 거쳐 독립문을 지나 신천로터리로 접어든 시각은 26일 저녁 12시25분경이었고 그 무렵 행진대오를 따라오던 경찰이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밤 12시30분경 행진대오는 신촌로터리에서 당도했고 탈진한 상태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물과 김밥, 음료수 등을 나눠 먹거나 화장실을 다녀오기도 했다.

잠시 쉬면서 다음 행진 방향을 놓고 토론을 벌이고 있던 중 중무장한 전의경 병력은 기다렸다는 듯 차량과 지하철역 등에서 고함을 지르며 일시에 쏟아져 나와 삽시간에 시민대오를 분리시키기 시작했다. 중무장한 경찰병력들 속에는 사복체포조도 섞여있었다.

날선 방패와 핼맷 등으로 중무장한 경찰병력 일부가 연대로 통하는 도로 쪽을 봉쇄했고, 나머지는 행진참가자들을 분산시킨 후 토기몰이 식으로 고착시키고, 남녀를 가리지 않고 방패로 뒷목과 허리 등을 겨냥해 찍거나 집단구타하고 강제 연행했다. 행진참가자들과 인도에 서있던 시민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

여성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고 '폭력경찰 물러나라'며 경찰한테 매달려 연행 되는 행진참가자들을 구출하는 등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무엇엔가 홀린 듯한 경찰병력은 행진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이 장면을 유심히 보며 앉아있던 시민들까지 무차별 연행했다.

중무장한 경찰 폭력을 피해 행진참가자들은 주변 골목이나 편의점 등으로 피신했다. 하지만 편의점은 문을 잠가 버렸고 이들은 결국 다시 경찰의 집단구타에 시달리며 연행됐다.

행진참가자들 반 이상이 여성들이었다. 남성 경찰이 여성들 머리채를 붙잡아 뜯어내거나 옷을 찢어버리기도 했으며, 쓰러진 여성을 중무장한 수명의 남성 경찰이 질질 끌고 가는 등 성폭력과 인권유린도 서슴지 않았다. 또, 딸과 함께 행진에 참가했다가 딸이 폭력연행 되는 모습을 본 한 중년부인은 눈물을 흘리며 ’애들한테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소리를 지르다가 실신했다.

△경찰이 휘두른 방패에 뒷목을 찍혀 쓰러진 한 시민. 사진=뉴시스

경찰의 과잉진압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이들은 촛불을 들고 가만히 서있는 사람들을 때려누인 채 방패로 찍거나 밟기도 했고, 항의하는 여성들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날선 방패를 휘두르기도 했다. 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행진참가자를 한 가게 셔터 사이로 밀어 넣어 꼼작하지 못하게 한 후 연행했다. 경찰 폭력진압 과정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5월26일 심야의 신촌은 그 전날 종로에 이어 이명박 정권을 보호하기 위해 자국민을 방패로 찍고 발로 질근질근 밟아 폭력 연행하는 공권력 폭력만 난무했다. 신촌로터리 일대에는 경찰들이 내지르는 욕설과 그들이 휘두르는 폭력 속에 갇혀 피를 튀기는 사람들이 지르는 처절한 비명소리만 가득했다.

시민들은 이 장면을 보면서 “도저히 내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하기엔 믿기조차 어렵다”며 치를 떨었다. 이날 행진에 참가한 시민들 손에는 촛불만이 들려있었다. 그러나 신촌일대에서 발생한 경찰의 살인적인 폭력진압 상황에 대해 언론들은 일제히 입을 다물고 있다.

한편, 이날 경찰의 잔인한 폭력진압에 시달린 행진참가자들 중 5백여 명은 다시 서울 청계천 소라광장으로 집결해 이명박정권의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강행과 경찰 폭력을 규탄하는 밤샘 촛불농성을 벌였다.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를 일방 수입, 한미자유무역협정 체결, 친기업정책 추진에만 혈안인 이명박 정부와 이를 비판하며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이 있다. 그 중간에 민중의 지팡이라고 자임하는 공권력이 배부른 각료들로 구성된 이명박 정권을 위해 국민들을 날선 방패로 찍어 누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자신이 고백한 '국민과의 소통부재'란 반성의 진짜 모습이다. <특별취재팀/노동과세계>

◆5월24일-5월26일 네티즌․시민 촛불시위 일지

△25일 새벽 종로, 한 여성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노동과세계 자료사진>

04:10 분신 진주시민 친지와 단체관계자 등 한강성심병원 대기
02:44 청계천 소라광장에 5백여 명 집결. 자유토론과 노래 부르고 있음. 경찰 차량은 경복궁 주변서부터 차벽 설치 시작.
02:02 신촌로터리, 경찰 차량 철수 일부 대기, 행진참가자 산개 후 재집결중.
01:50 서대문<->광화문 경찰차량 대기. 소라광장 수백명 집결. 연대 쪽에서 흩어졌던 시민행진참가자들 한 장소 집결중. 신천로터리와 소라광장 두 쪽에 일부 집결.
01:36 이대역<->신촌로터리까지 경찰차량 2백여대 대기.
01:30 분신 진주시민 한강성심병원 도착 중환자실 이동 (전신 2도 화상, 중태)
01:00 경찰병력 연대 출입로 차단. 신촌연세병원 주변에서 중무장 경찰이 시민행진참가자 집단구타. 장봉으로 구타하고 방패로 찍어 시민들 옷 찢기고 피 터지며 쓰러져 절규. (현장 편의점들 문 잠궈 시민들 대피 못함)
00:50 경찰은 신촌로터리(그랜드마트쪽)에서 휴식 취하던 시민행진참가자를 폭력진압, 경찰은 집단폭력 실시하며 강제연행 중. 주로 여성들이 연행됨. 시민행진참가자 “풀어줘” 외치며 응전. 신촌로터리 일대에서 무차별 연행중. 살수차 진입. 연대 진입로 쪽에서도 경찰 무차별 연행. (전국 전의경들 상경 제보)
00:45 연세대 입구 쪽에서 경찰 집단폭력 행사, 아수라장. 행진참가자 ‘폭력경찰 물러나라’며 대응. 중무장한 경찰 앉아있는 시민들 집단구타.
00:42 신촌로터리에 집결한 시민행진참가자 향해 경찰 투입, 경찰이 시민들을 방패로 찍어 수십여 명 쓰러짐. 경찰은 시민행진참가자 뒷목과 허리를 방패로 집중가격함. 행진참가자 흩어짐.
00:30 경찰 신촌로터리로 집결해 휴식 취하던 시민행진참가자에 중무장 병력 투입
00:25 행진참가자 신촌로터리에서 대오 정비, 일부는 시청으로 이동
00:20 행진참가자 ‘독재타도’ 외치며 신촌로터리 지남 (행진참가자 신촌과 시청으로 나눠진 상태)
00:14 행진참가자 수천명 이대역 앞을 지나며 구호 외치며 평화행진중(2만5천여 명이라는 괴소문 유포됨).
(5월26일)00:08 신촌 굴래방다리 수천명 행진(시민들에게 ‘함께해요’ 외치며)

23:50 서대문로터리->신촌 진격(본진) (충정로->북아현동 지남)
시민행진참가자 수천명, 동대문->대학로 진출
23:40 시민행진참가자 수천명명, 서대문로터리 진출
23:37 경찰, 광화문 일대 차벽으로 완전봉쇄, 행진참가자 ‘협상무효 고시철회’ 구호 외치며 계속 행진, ‘빨리오세요’ 외치며 서로 격려.
23:27 시민 행진참가자 독립문->서대문 진출 (행로와 집결지에 혼란이 발생하자 일부 시민들은 23시30분경 시청으로 이동)
23:22 광주, 제주시민들 집단 상경(26일 이른 아침) 준비, 시민 수천명 집결해 광화문으로 진출. ‘고시철회 협상무효’ 구호 외쳐.
23:00 예비역부사관들 광화문 집단 진출, ('우리의 복무신조가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하는 대한민국 육군'인데 우리가 충성해야할 국민들이 국가에게 두들겨 맞고 있다 우리가 지켜줘야하지 않겠냐) 행진참가자 동대문운동장 앞 연좌시위.
22:57 청계광장 영풍문고 앞 연행자 석방하라는 행진참가자 지원위해 서울역 부근에서 행진참가자 일부 청계광장으로 이동. "연행자를 석방하라! " "폭력경찰 물러가라"구호를 외치며 전경과 대치중 행진참가자 점점 증가.
22:50 청계광장 영풍문고 앞에서 시위하던 시민 4명 연행, 행진참가자 50여 명이 석방요청중이지만 중무장 전경들이 포위, 고립됨. 시청에 전경이 4군데에서 동시진압 시작, 상황 악화. 중앙일보 앞 행진참가자 "조중동은 찌라시"를 외치며 이동중. 전경과 프락치가 덕수궁 근처의 1만여 행진참가자를 덕수궁으로 몰고 있다는 속보 흘리며 교란 공작. 현장에서는 "털리고 있습니다." "전경들 때문에 행진참가자가 흩어지는 게 아니고 내부에 프락치가 있다."는 외침이 터져 나옴.
22:40 현장에서 좀 더 시민들이 필요하다며 지원 요청. 중무장한 전의경들이 보신각에서 네티즌․시민들을 토끼몰이 식으로 몰아 고립시키고 포위함.
22:33 분신 시도한 전주 시민, 의식 없고 계속 경련 중. 관계자들 대책회의.
22:25 많은 시민들 자발적 참여중. 광화문으로 이동.
22:18 을지로 롯데백화점 앞에서 경찰 저지선 돌파. 을지로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이동. 오토바이부대 등장.
22:00 “서울역에서 여고생이 전경이 휘두른 곤봉에 맞아 머리에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고 거리에 쓰러졌다. 기자들이 사진을 찍었으나 경찰들이 카메라를 파손하거나 강탈했고, 부상당한 여고생 머리를 끌고 저지선 뒤로 연행하려 했으나 행진참가자와 기자가 제지하여 끌고 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는 소식 나옴.
21:30 경찰이 청계광장 진입 차단. 청계광장 촛불문화제 참가했던 네티즌․시민들이 집회 끝낸 후 광화문(종각), 서울경찰청, 삼청동, 정부종합청사, 명동, 동대문운동장 등 서울 도심 여러 곳에서 폭력경찰 규탄, 한미쇠고기협상 무효 등 구호 외치며 가두행진 돌입. (청계청→종각→청계전→시청광장→명동 신세계백화점→을지로 입구→(U턴)명동 신세계백화점→남대문→서울역→경찰청→독립문→(U턴)서대문→신촌)
19:00 서울 청계광장 촛불집회
18:00 전북 전주에서 이00씨 정권타도, 미국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외치며 분신
17:00 네티즌․시민 행진참가자, 대학로->청계광장
14:00 서울 대학로(방송통신대앞) 네티즌․시민 5백여 명 집회 (경찰이 포위했으나 집회참가자들이 일제히 뛰어 나감)
11:00 민주노총 지도부, 청계천 소라광장 노숙농성 돌입 (광화문우체국 쪽 시민시위대 결합)
07:30 광화문우체국 앞 시민시위대 1백여 명 연좌농성 돌입, 부상자 및 연행자 현황 파악
07:00 경찰, 세종로네거리, 종각, 청계천 등지에 병력 집중투입
06:18 농성시민들 광화문우체국 인도 쪽으로 고립(경찰 차벽 세워 차도와 인도 분리)
05:50 경찰, 인도까지 경찰투입, 인도에 서서 밤샘농성 벌이며 폭력경찰 물러나라 구호 외치던 시민들 폭력 퇴거
05:47 경찰, 또 다시 폭력침탈, 시민들 '독재정권 물러나라' 구호 외쳐
05:34 대치
05:25 농성시민들 집단 폭력연행, 시민들 절규.
05:23 경찰, 다시 폭력침탈
05:15 경찰 살수차 빠지고 병력 투입해 농성현장 계속 침탈, 시민들 '평화시위 보장, 폭력경찰 물러가라, 협상무효 고시철회' 구호 계속하며 '제발 도와달라' 눈물로 호소. 격렬 대치.
04:48 경찰, 농성장 시민들 향해 소화기 살포 및 폭력진압, 시민부상자 및 연행자 속출
04:45 농성시민들, 폭력경찰에 항의하며 경찰병력에 밀착해 '평화집회 보장, 협상무효 고시연기' 등 외치며 남녀노소 모두 팔을 건 채 몸을 경찰의 농성현장 침탈 규탄, 격렬 공방
04:25 경찰, 농성현장 지키던 시민들에게 물대포 살수
04:10 경찰 살수차 2대와 병력 투입
(01:45-04:10 경찰병력 종각농성현장 철수, 시민대오 연좌시위 및 자유발언 진행)
02:30 청와대 비서관 광화문 농성현장 투입소식 공지
02:00 일부 시민들 광화문 농성소식 듣고 농성현장 합류, 촛불농성 및 자유발언 지속
01:45 경찰, 농성현장에서 일부 차량과 병력 철수, 시민들 촛불 연좌농성
(점거농성 현장에 정부고시 일주일 연기 소문)
01:00 경찰 차량 투입해 차도농성 현장과 보도쪽 분리
00:50 경찰 병력 재투입, 충돌
00:30 농성중 '이명박타도, 독재타도' 구호 외치며 경찰과 대치
00:13 종각차도, 평화집회 보장 요구하며 연좌농성
00:10 광화문우체국 연도 시민들 '경찰 폭력연행'에 집단 항의
(5월25일)00:03 경찰 1차 강제진압 실시 (시민 5명 폭력연행)

23:59 경찰 다시 병력 투입
23:50 경찰 난입, 행진대오들 분산, 종각 차도 연좌시위 돌입
22:30 시민들 종로통으로 방향 선회 및 종각 일대에서 청와대행진 시도
21:40 경찰, 세종로네거리 병력투입 및 차벽 설치 (통행 및 교통 차단)
21:30 촛불집회 참가자들 자발적으로 청와대행진 합류
21:10 일부 시민들 자발적으로 청와대행진 실시
(5월24일) 19:00 서울 청계광장 17회 촛불문화제 개최

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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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쇠고기 수입반대 도심행진.노숙농성 의사.수의사 600명 재협상 촉구 성명 발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연일 열리는 가운데 일요일인 25일 서울 도심에서 거리행진과 노숙 농성이 이어져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 회...
    Date2008.05.26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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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무장 경찰병력, 촛불시위대 폭력진압

    중무장 경찰병력, 촛불시위대 폭력진압 (2008-05-26 09:20:53) 26일 새벽 신촌로터리 일대 중무장 경찰병력 풀어 촛불시위대 기습 폭력진압 △26일 새벽 반광우병 반이명박을 외치며 신촌로터리로 행진한 촛불시위대를 폭력진압한 경찰. 사진=2MB탄핵연대 "울면...
    Date2008.05.26 Category돈보다생명 By마징가 Views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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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시민 정권타도 외치며 분신...위독

    공공조합원 정권타도 외치며 분신…위독 (2008-05-25 22:30:57) 이씨 지인들, 경찰 분신사태 진실 조기은폐 시도 언론공작 의혹 제기 △25일 오후6시경 전주 시민 이00씨가 정권타도, 미국광우병쇠고기수입반대를 외치며 분신했다. 전신3도 화상이고 중태다. 전...
    Date2008.05.26 Category돈보다생명 By마징가 Views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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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민주노총 지도부 청계천 노숙농성 돌입

    민주노총 지도부 청계천 노숙농성 돌입 (2008-05-25 16:06:45) △광우병쇠고기 반대를 위한 촛불이 허위와 기만으로 가득한 이명박 대통령의 본질을 만천하에 밝혀내면서 껍데기만 대통령일 뿐 사실상 탄핵된 것이나 다름없다. 사진=이기태기자/노동과세 △우리...
    Date2008.05.26 Category돈보다생명 By마징가 Views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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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약은 있어도 돈이 없어 죽는다"

    "한국은 약은 있어도 돈이 없어 죽는다" 시민건강증진연구소 김창보 소장 "고가 약가정책 불만" 비판 “환자의 수명 연장에 필수적인 약가에 대한 대중적 공론화가 필요하다” 시민건강증진연구소 김창보 소장[사진]은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
    Date2008.05.22 Category돈보다생명 By노안부장 Views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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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추진 정책, 사실상 의료 민영화"[메디컬투데이]

    복지부 추진 정책, 사실상 의료 민영화" 기사입력 2008-05-21 14:46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보건복지가족부가 20일 ‘건강보험 민영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사실상 복지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의료의 민영화 정책이라는 주장이 제기...
    Date2008.05.22 Category돈보다생명 By관리자 Views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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