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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쇠고기 장관고시 주말로 연기

by 노안부장 posted May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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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쇠고기 장관고시 주말로 연기
부처협의 이유로…국민의견 검토작업도

각계서 330여건의 찬·반 입장 전달 

 

  당초 27일로 계획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안과 관련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고시가 부처협의 등을 이유로 주말(28일~30일)로 연기됐다.

▲ 관계장관회의- 한미FTA 관계장관회의에 김성이 복지부장관과 정운천 식품부장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당초 한미 쇠고기 협상내용을 담은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안을 4월22일 공고하고 20일 동안의 국민의견 수렴기간을 거쳐 5월 15일 고시할 예정이었지만 330여건의 의견이 제출돼 분류 및 검토하는 작업 기간이 상당 기간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관 고시 날짜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26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FTA관련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정부 입장을 정리했다.


  정운천 장관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안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사안으로 곧 확정 고시할 방침이라며 국민 안전과 관련한 문제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관계 부처 협의 등이 아직 남아 있어 장관 고시 날짜가 늦어지고 있다며 금주 내에 고시한다는 계획 아래 관계부처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주말까지는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현수 대변인은 금주를 넘기지는 않겠지만 27일과 28일 중에 장관고시를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 찬·반 의견을 정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장관고시와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추가 대책도 발표할 예정이라며 검역 안전성 강화 조치, 국내 축산물에 대한 위생관리 대책, 축산농가 경영 안정 대책 등도 장관 고시와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영진 기자 (yjyoon@bosa.co.kr)
기사 입력시간 : 2008-05-26 오전 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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