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국가 968명 연행 부상 1천5백명, 그래도 촛불은 탄다 | ||||||||||||||||||||||||
[현장] 진보신당 천막당사 시민 격려… 사제단 행진 불참 | ||||||||||||||||||||||||
2일 7시 시청에서 3번째 열린 ‘국민 존엄을 선언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회개를 촉구하는 시국 미사’는 비가 오는 가운데 열렸다. 서울시가 잔디밭을 흙바닥으로 만들어 놓아 질퍽거렸지만 형형색색 우비를 입고 우산을 받쳐 쓴 5천여 명 시민들의 손에는 여전히 촛불이 들려있었다.
전주교구 송연홍 신부는 “비가 오는 것은 하느님이 축복해 주는 것”이라며 “청와대와 조중동은 이 축복이 자신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하느님은 비가 와도 촛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축복해 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보신당 하루 입당 250명"
대책위의 등장과 함께 오랜만에 자유발언대도 마련되었다. 처음 무대에 오른 ‘아스팔트 농활대’ 강민욱 공동대장은 “한국역사에 길이 남을 싸움과 투쟁을 하고 있다. 대학생들도 자주적인 국민들의 행동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권과 경찰국가 민주-민노 의원들 행진 선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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