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단식, 같이 합시다” | ||||||||||||
진보신당 당원 중심 네티즌 동참…민노, 지도부 단식 | ||||||||||||
기륭전자 노조원들이 단식을 시작한지 어느덧 57일이 되었다. 김소연 분회장의 몸무게가 30㎏ 중반으로 떨어지고 다른 노조원들의 몸도 점점 쇠약해져 가지만 사측은 물론 원만한 해결을 약속했던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까지 이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은 더욱 심각해져 가지만 점점 더 무관심해지는 기륭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정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은 국회의원들의 관심을 촉구하며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 3일차를 맞았고 민주노동당 이영희 최고위원과 이상규 서울시당 위원장도 기륭전자에서 단식에 동참해 이들의 투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정희 의원 등 단식 합류 ‘씨니or요사’는 제안글에서 “영화와 책이 6~7월, 기륭투쟁기금 마련을 위해 ‘경성을 뒤흔든 11가지 연애사건’ 판매를 진행하면서 기륭을 알게 되었고 비정규 투쟁을 보았다”며 “그리고 지난달 25일 사회 공동 행동의 날 ‘영화와 책’이 처음 기륭을 찾았지만 비정규 투쟁의 상징인 기륭농성장 아침 집회에 참석한 사람이 20여명이라는 것에 속이 상했다”고 말했다. 릴레이 단식, 단식단과 놀아주기 진보신당 서울시당, 당원들 하루 단식 방안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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