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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타결로 올해 산별교섭 ‘완전 타결’

by 노안부장 posted Aug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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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타결로 올해 산별교섭 ‘완전 타결’
임금총액 1.7% 인상 합의…보건노조 “이제 현장교섭 집중”
등록 : 2008-08-27 11:53
 
지난 26일 보건의료노사 양 측이 올해 산별교섭에 대해 잠정적인 ‘실무 합의’를 이끌어낸 와중에도 타결이 불투명했던 ‘보훈병원’ 노사가 임금 총액 1.7% 인상에 합의했다.

27일 보건노조에 따르면 보훈병원 노사는 막판까지 진통을 겪으며 중앙노동위워회의 마지막 조정회의에 참석, 임금 및 일부 핵심 쟁점에 대해 마라톤 교섭을 진행한 끝에 26일 밤 10시 30분 경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보훈병원 노사는 ▲임금총액 1.7%+복리후생비용 ▲안식년휴가 10년 이상 근무자 6개월 사용 ▲정년연장 ▲가족수당 인상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별교섭의 ‘법적인’ 타결을 위해 마지막까지 걸림돌로 작용했던 보훈병원 노사가 합의에 이름에 따라 보건노조는 이후부터는 ‘현장교섭’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노조는 “26일을 기점으로 보건의료노조는 적십자사 임금 세부 조율을 제외하고 산별중앙교섭의 임금을 포함해 산별 5대 협약 모두를 타결했다”며 “산별중앙교섭 잠정 합의에 따라 이후부터는 산별현장교섭을 연속 타결하기 위해 힘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성순 기자 kss@docdoc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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