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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JCI 인증 준비완료"

by 노안부장 posted Sep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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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JCI 인증 준비완료"
이달 8일~13일까지 최종 리허설… 내년 본평가 추진
고대 안암병원의 JCI 인증 추진이 예정된 수순대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병원은 지난 8일(월)부터 JCI 최종 모의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는 13일(토)까지 평가가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고위 관계자는 "JCI 관계자들이 직접 안암병원을 방문했으며 6일 동안 평가가 실시된다"며 "이번 최종평가를 위해 병원 내부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병원은 최종 모의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모의평가 때 지적된 사항들을 중심으로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평가를 받고 있는 병원 분위기는 대체로 차분하면서도 JCI 인증 추진 관계자(안암병원)들의 경우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병원 JCI 인증 추진 관계자는 "최종 모의평가를 성공적으로 받기 위해 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지금 평가가 진행 중인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준비는 다 끝마쳤다"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모의평가이므로 향후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을 수도 있다"며 "예정대로라면 내년에 본평가를 받을 계획이다"고 전망했다.  

현재의 상황을 감안할 때 JCI 본평가는 내년 초순 또는 중순경으로 점쳐지고 있다는 게 다른 관계자의 전언이다.

고대의료원은 안암뿐 아니라 구로와 안산병원도 앞으로 JCI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며 병원 내외부적 환경 업그레이드를 통해 순차적으로 인증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오동주 의무부총장의 취임과 더불어 고대의료원의 성장 드라이브가 본격적으로 가동돼 JCI 인증 추진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게 사실이다.

고대의료원 관계자는 "향후 고대는 초일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며 JCI 인증이 그 일련의 과정"이라며 "고대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JCI 인증이 큰 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고대의료원은 해외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환자를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유치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으로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JCI 인증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의료원 내부자료 '신동력 사업창출 기획안'에 따르면 교민 및 해외환자 유치를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이 언급돼 있다.    

이에 대한 전략으로는 ▲국제진료센타 설치를 통한 외국인 전담 진료 시행 ▲해외환자를 대상으로 한 입원 및 외래 통합 진료 시행 등이 있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8-09-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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