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들어온 파견노동자도 곧 해고? | ||||||||||||
강남성모병원, 구조조정 계획 밝혀…조합원, “전산화되도 업무 사라질 수 없어” | ||||||||||||
지난 9월 30일 간호보조업무를 맡고 있는 파견직노동자 28명을 계약해지한 강남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이 이들을 상대로 지난 11월 4일 법원에 낸 ‘점유 및 사용방해금지 가처분신청 답변서’에서, 신규채용된 간호보조업무 노동자들에 대한 구조조정 계획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강남성모병원은 이어 “하지만 2007년 10월 예정이었던 전산시스템이 1년 지연되면서 2008년 10월부터 이를 시작했으나, 프로젝트가 안정화될 때까지는 6개월~1년이 예상되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은 일시적인 보조업무 인력이 필요했다”며 “그러나 지금(9월 중순) 계약한 병원보조인력의 업무는 안정화 이후에는 없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
|
강남성모병원, 구조조정 계획 밝혀…조합원, “전산화되도 업무 사라질 수 없어”
-
[2011-2호] 전문의약품, 의료기관 광고 추진 중단 촉구
-
민주 ‘대리투표 동영상 7건’ 공개
-
[2011_33호] [지방의료원 첫 실무교섭] 첫 실무교섭 진행! 사측, 여전히 개악안 고수!
-
쌍용차 위기의 책임을 회피한 '책임자'
-
[2011-2호] 김진숙지도위원, 6일 고공농성 돌입
-
[50호] 한양대의료원 타결 - 타임오프 1만시간, 임금 2%인상 합의
-
[2011_31호] “나쁜투표! 착한거부!‘ 투표하지 맙시다. “친환경무상급식을 지켜주십시오”
-
[2011_3호] “만만한 게 환자입니까?” -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 경실련 등 시민단체, 약값 본인부담율 인상안에 거센 반발
-
[2011_22호] 6.15공동선언 발표 11주년 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
-
택배기사의 죽음…“정부의 反노조 정책 탓” 지적도
-
[2011_24호] "MB는 최저임금 5410원, 반값등록금 요구를 들으라!"
-
[2011_19호] 공기업선진화방안 철회하라!
-
[2011_33호]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에 대한 보건의료노조 논평 발표 - 영리병원 허용과 복지 축소 우려
-
[2011_20호] 보건의료노조 4차 대정부투쟁 전개 - 병원인력법.사립대병원법 제정! 사립대병원 관리부처 보건복지부로 이관!
-
[2011_18호] 민간,중소병원 복지부에 고함...민간,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 해결, 2차 종합병원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
"생산 않는 기생자본이 공황 불러"
-
강남성모병원, 구조조정 계획 밝혀…조합원, “전산화되도 업무 사라질 수 없어”
-
"포스코 때문에 1급수가 죽음의 바다로 변해"
-
[2019_01호] “단 하나의 영리병원도 허용 할 수 없다” _ 보건의료노조,“영리병원 철회, 원희룡 퇴진”제주 원정투쟁
-
[2011_31호] 민간.중소병원 중앙교섭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