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휠체어 들어 쫓아낸 국회 | ||||||
9개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예산 삭감반대"…홍준표 면담요구 무산 | ||||||
“27일간 단식도 하고, 17일 간 여의도에서 비바람 맞아가며 천막농성도 했다. 기자회견도 했고, 삭발도 했다. 한강다리도 기어갔다. 우린 이제 더 할 것이 없다. 홍준표 원내대표를 만나서 확답을 들어야겠다” 이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집행위원장은 “장애인들이 여기까지 오기 위해, 활동보조인을 기다리고, 저상버스를 기다리고 올라왔는데, 이대로 포기하고 돌아갈 순 없다”며 “다시 찾아와 반드시, 장애인 복지예산삭감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악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박은수 의원실을 통해 정론관을 찾은 이들은 기자회견 후 "홍준표 원내대표에게 확답을 들어야 한다"며, 한나라당 원내대표실로 향하다 제지를 당했다. 이에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홍 원내대표가 내려오기로 했다”며 국회 1층 면회실로 갈 것을 요구했고, 이들이 따라나섰지만, 면회실이 사실상 국회 밖으로 나가야 갈 수 있는 것을 알고 “이 자리에서 기다리겠다”고 연좌농성을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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