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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10일부터 YTN에서 철야농성

by 노안부장 posted Dec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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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10일부터 YTN에서 철야농성
신문-방송법 등 개정 반대…"MB 정권과 타협 여지 전혀 없다"

한나라당이 신문법, 방송법 등 미디어관련 법률 개정안을 상정하려는 움직임에 맞서,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는 오는 10일부터 2박 3일간 YTN에서 철야농성을 벌이기로 했다.

김성권 전국언론노조 조직실장은 “재벌과 ‘조․중․동’ 등 보수신문들에게 방송을 넘기려고 하는 방송법, 신문법 개정에 절대 동의할 수 없고, 언론노동자들의 완고한 뜻을 보여주기 위해 철야농성을 벌이기고 했다”며 “‘낙하산 인사’인 구본홍 씨와의 투쟁이 벌어지며, 'MB정부 방송장악'의 상징이 된 YTN을 농성 장소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최상재 전국언론노조 위원장도 8일 저녁 CBS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권이 우리와 전혀 대화할 의사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언론을 쥐락펴락하겠다는 정권과는 절대로 타협할 여지가 없다”며, “10일 철야농성부터 시작해서 정권과 ‘비타협적 싸움’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노조는 10일 오후 1시 반 YTN 앞에서 ‘언론장악저지.YTN 사수 철야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에는 국회 정론관에서 ‘한나라당 미디어 악법저지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 및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방송법 △신문법 △언론중재법 △인터넷 멀티미디어법 △전파법 △지상파 텔레비전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등 미디어관련 7개 법률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08년 12월 09일 (화) 17: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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