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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2차 추모대회 “이명박 물러가라”

by 노안부장 posted Feb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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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2차 추모대회 “이명박 물러가라”
“살릴 수도 있었다, 진압이 아니라 구조였다면”…1만여 시민들 이명박 정권 강력 규탄
선전국  
조회수: 19 / 추천: 0

© 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용산참사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이명박 정권 퇴진”을 외치며 강력히 항거했다.

 

‘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규탄 및 철거민 희생자 추모를 위한 범국민추모제’가 31일 오후 4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됐다. 1만 명 이상 운집한 이날 추모제에서는 이명박 살인정권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 퍼졌다.

 

© 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첫 추모사에 나선 용산참사기독교대책위원회 박인성 목사는 “5명 열사들이 화마 속에서 희생됨으로써 가난하고 못 가진 자들을 대신해 이 땅이 얼마나 불의하고 불공평한 지 보여줬다”고 말하고 “열사들의 항거의 외침과 피의 소리를 어찌 잊고 외면할 수 있겠느냐”며 “이 분들을 추모하고 기리며 그 뜻을 간직하는 여러분이 있는 한, 그 분들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고 아파하는 이들이 있는 한 이 땅을 폭력이 사라지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땅으로 되돌릴 희망이 있다”고 역설했다.

 

불교인권위원회 영탁스님도 “참혹하고 비극적인 상황에서 아무 준비도 없이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부디 오탁악세 사바세계를 잊고 용서하며 극락왕생하시길 바란다”고 추모 뜻을 전하고 “현 정권이 얼마나 잘못이 크고 국민 분노를 불러일으켰으면 평등과 자비를 주장하는 승려가 감히 이런 무대에 올라 사태 원인과 책임을 분명히 하라고 소리를 높이겠느냐”고 성토했다.

 

이명박정권용산철거민살인진압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단의 일원인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장은 “오늘 유족들 모습을 보니 87년 내 모습이 저렇게 처참하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다”고 비통해하고 “공권력에 의해 목숨을 빼앗긴다는 것은 세상 그 누구도 용납할 수 없는 분하고 억울하고 아픈 일”이라고 강조했다.

 

© 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이어 배 회장은 “우리는 5공, 6공 더러운 정치를 겪으며 나 자신보다도 더 귀한 자식들을 뺏겼고 그 세월을 살아오며 많은 대중의 따뜻한 보호 속에 살아왔다”고 전하고 “명색이 국민을 하늘같이 떠받들겠다던 이명박은 취임 1년도 되기 전에 귀중한 국민 목숨을 공권력으로 죽였다”며 “그럼에도 이명박정권은 오늘 추모제를 하지 못하도록 경찰력을 동원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또다시 보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 회장은 “지금 같았다면 내 아들 시신을 떠메고 청와대 앞에라도 갔을 텐데, 내 몸이 가루가 되는 한이 있어도 당시에 진상을 규명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지금도 내 새끼 앞에서 내 할 일을 다 못한 후회로 죽을 때까지 자식을 위해 살겠다고 무덤 앞에서 다짐한다”고 말하고 “지금도 가족을 잃은 슬픔이 크겠지만 세월이 갈수록 더 분하고 서럽고 기막힌지를 두고두고 알게 될 것”이라며 “이 죽음을 아무 대가 없이 그냥 땅에 묻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배 회장은 “살려내라, 살려내라, 한열이를 살려내라”며 아들을 앗아간 독재정권을 향해 분노를 표하고, 이명박 살인정권을 강력히 규탄하며 “철거민 살인진압 김석기를 구속하라”, “독재를 부활시키는 이명박은 물러나라”고 소리 높여 외쳤다.

 

© 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통탄스러운 마음에 도저히 추모사를 할 수가 없고, 희생된 영령을 생각하면 추모사가 아닌 규탄사를 해야 그분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못된 짓거리를 일삼는 이명박 정권을 막아야 할 국회의원 한 사람으로서 전국에서 땅을 치며 가슴 아파하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할 뿐”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이어 강 대표는 “국민을 지켜야 할 경찰이 몽둥이를 쥐고 국민을 때려죽이도록 만드는 이명박 정권 잘못된 행보를 국민이 나서서 바로잡자”고 강조했다.

 

© 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도 “생존권을 지키려 20일치 식량을 갖고 망루에 올라간 이들이, 테러범을 잡기 위해 창설된 경찰특공대 진압에 의해 하루 만에 주검이 돼서 내려왔다”고 분통해하고 “이명박대통령은 한 마디 사과도 없이 철거민들을 폭도로 몰며, 촛불집회 당시 양초를 무슨 돈으로 샀느냐며 다그치던 짓 그대로 이제는 철거민들 계좌를 조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 대표는 “역사가 이명박 대통령을 법정에 세워 유죄를 선고할 것을 믿으며, 이명박 대통령이 사과하고 김석기를 구속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을 바꿀 때까지 용산참사는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우리 모두 분명히 하자”고 역설했다.

 

© 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추모제 참가자들은 “양회성을 살려내라”, “이상림을 살려내라”, “윤용현을 살려내라”, “한대성을 살려내라”, “이성수를 살려내라”고 외치며 이명박 정권에 대해 5명 열사들 죽음의 책임을 물었다. 또 용산사태로 인해 구속된 6명 이름을 거명하며 이들을 구출해내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 대신 대책없이 쫓겨낼 수 없다며 항의하는 구민을 탄압해 결국 죽음으로 내몬 박장규 용산구청장, 살인진압을 진두지휘한 박동산 용산경찰서장, 서울시내 뉴타운 재개발을 감행한 오세훈 서울시장, 살인진압을 명령한 김석기 경찰청장, 이명박 개발정책과 김석기의 폭력적 시위진압을 승인한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 그리고 이명박 등 6명을 대신 구속해야 한다고 소리높여 외쳤다.

 

진영옥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명박은 청와대 들어갈 때부터 7% 경제성장을 장담하며 사기를 치더니 이제 가난한 민중과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쫓고 죽어도 모른다는 무책임한 행태를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폭력적 살인정권인 이명박 정권과 그 하수인들에게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어 진 직무대행은 “이명박 정부는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려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뜨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민주노총은 집 없는 세입자들과 모든 가난한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쫓는 이명박 정권에 항거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 이상림 열사 딸 이현선 씨는 열사 자녀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제 아버지는 일흔이 넘도록 40년 동안 용산4지구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비록 가난하고 집 한 칸 없이 사글세를 살았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우리 3남매를 키웠다”고 전했다.

 

이어 이현선 씨는 “우리 아버지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나가라는 요구에 살기 위해서 집회에 나갔고 죽지 않으려고 망루에 올라갔다”고 말하고 “운동권은 이 사회와 부자들이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경찰은 내 아버지에게 운동권이라고 하는데 평범하게 살던 우리 아버지는 재개발이 시작된 후 운동권이 됐고 수천 도 화염 속에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요즘 우리 가족들은 뉴스보도를 볼 때마다 두통약을 몇 알씩 먹는다”고 말하고 “어제도 이명박 대통령은 용산사태 이야기가 나오자 법치주의 어쩌구 하며 동문서답을 했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그 법을 지키라고 말하는 것이냐”고 묻고 “서민들을 길거리로 내쫓는 법, 국민 5명을 죽이고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법이 무슨 법이냐”고 울분을 토했다.

 

이현선 씨는 “저는 두 아이에게 하루에도 열 두 번 씩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도 아버지에게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사랑하는 아버지 품에 안겨서 ‘아버지, 사랑해요’라는 말을 단 한 번이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며 아버지에 대한 애달픈 그리움을 표해 참가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광통교 주변 추모제 무대 옆에는 용산참사로 희생된 5명 철거민 합동분향소가 설치돼 시민들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 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 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오후 6시 35분 경 추모제를 마친 참가자들은 맨 선두에 영정을 든 5명 미망인들을 앞세우고 을지로를 거쳐 명동입구까지 행진을 벌이며 이명박 살인정권을 강력히 규탄했다. 왕복 8차선을 점거한 대오는 “이명박은 물러나라”, “김석기를 구속하라”, “살인정권 물러나라”, “살인자를 처벌하라”, “구속자를 석방하라”고 외쳤다.

 

행진 도중 을지로 입구에서 경찰이 봉쇄하자 추모제 참가자들은 “폭력정권 물러가라”, “폭력경찰 물러가라”, “집회시위 보장하라”, “경제위기 니 탓이다”, “차라리 진압하라”며 추모행진마저 가로막는 경찰 폭거를 비판했다.

 

이어 명동입구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인간스크럼을 짜서 경찰벽을 차단했고 일부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도 경찰을 향해 항의했다. 길을 가던 시민들도 “명박이 죽일 놈 때문에 고생들 한다”며 추모행렬을 향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경찰은 추모제가 열린 청계광장 일대에 55개 중대 6천여 명 경찰병력을 동원해 추모제 행사를 원천봉쇄했다. 이에 시민들은 광통교 일대까지 밀려나 추모제를 사수했다. 경찰은 물대포까지 동원해 추모제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 주변을 차단했다.

 

추모제 주변, 그리고 명동입구까지 행진하는 동안에도 종로경찰서장은 계속해서 “불법집회다, 당장 해산하라”며 추모객들을 위협했다. 또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 전원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며 협박하기까지 했다.

 

추모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오후 8시가 넘어서까지 명동입구 왕복차선을 모두 점거한 채 항의농성을 벌였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서울역광장에서는 ‘용산철거민 살인만행 이명박 정권 퇴진! 빈민탄압 중단! 민중생존권 쟁취! 빈민대회’가 개최됐다. 청계광장 집회 불허로 장소를 옮겨 열린 이 대회에서도 이명박 살인정권에 대한 강력한 항의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빈민대회를 마치고 영정차를 앞세워 청계광장까지 행진하기 위해 나섰으나 경찰이 차벽을 세워 봉쇄했다. 이에 40여분 동안 강력히 항의하던 참가자들은 결국 산개해 청계광장 추모제 장소로 이동했다.

 

1월 31일 2차 추모대회에 이어 2월 1일에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폭력살인진압 규탄 및 MB악법 저지를 위한 국민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명박정권용산철거민살인진압범국민대책위원회는 ▲ 학살만행 살인정권 이명박 정권 퇴진 ▲ 김석기 경찰청장·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 등 살인책임자 구속 처벌 ▲ 막가파 개발원흉 오세훈 서울시장·박장규 용산구청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또 이번 참사가 이명박식 공안통치와 무분별한 재개발의 합작품임을 지적하며 ▲ 도시서민 다 내쫓는 뉴타운·재개발정책 즉각 중단 ▲ 공안통치 중단·경찰폭력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도 촉구하고 나섰다.

 

이명박정권용산철거민살인진압범국민대책위원회는 전국 8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 용산참사 이후 주말마다 청계광장에서 추모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명박정권용산철거민살인진압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명박 정권에 의해 살인이 이뤄졌다며, 정권퇴진과 MB 악법저지 투쟁도 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청계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지역별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동시 촛불집회도 열 계획이다.

 

2009년 01월 31일 © 노동과세계 홍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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