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3_6호] 2013년 사업계획 수립 위한 특성별 회의 진행

by 관리자 posted Feb 06,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13년 사업계획 수립 위한 특성별 회의 진행

5일 사립대병원?지방의료원 지부장 회의 진행, 2013년 특성별 결의 모아내는 시간 가져

 


보건의료노조 지도부와 현장간부가 함께 2013년 사업계획을 토론하는 지도부 순회간담회가 지난 1월 22일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지도부가 본부와 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간부들과 함께 평가하면서 중앙과 현장의 일치감을 높이고 2012년 평가에 기초해 2013년 사업계획을 전조직적으로 논의하고 결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토론주제는 ▶ 2012년 평가 ▶2013년 사업계획 토론 ▶기본에 충실한 노동조합 실천과제 만들기 등 3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전 조직적 토론을 통해서 현장강화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10대 행동강령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각 특성별 지부장 회의를 통해 2012년 특성별 활동평가와 2013년 특성별 결의를 모아내고 있다.


이에 제2차 사립대병원지부장회의가 5일 낮 12시부터 보건의료노조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제1차 사립대병원지부장회의(수련회) 토론 결과 보고 ▶2013년 교섭기조와 방안에 대한 논의 ▶각 지부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2차 지방의료원지부장 회의 역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원주의료원지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지현 위원장과 정해선 부위원장, 각 지방의료원 지부장들이 참석했으며, ▶2013년 지방의료원지부장회의 사업계획과 운영계획 초안 논의 ▶남원의료원지부 투쟁 지원 ▶2013년 지방의료원 교섭 방침 초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현 정권이 지방의료원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며 경영난을 이유로 지방의료원 폐쇄와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공공의료 전체를 파괴하려는 점”이라 강도 높게 규탄했다. 무너져가고 있는 공공의료 회생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이 투쟁의 일환으로 국민과 함께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지방의료원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한 운동, 따뜻한 공공의료, 지방의료원 활성화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하기로 했다.


특성별 토론과 현장 간담회는 2월 21일까지 지속되며, 이러한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노조는 2월 27일 28일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사업평가와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5 돈보다생명 "어디에도 회색 버섯구름만 보이고" 팔레스타인에서 전하는 소식 노안부장 2009.01.07 366
2694 돈보다생명 "언론법 날치기 상정·불법표결은 원천무효" 관리자 2009.07.24 493
2693 돈보다생명 "영남대병원이 찬물 끼얹어 첫 집중타격" 노안부장 2008.07.29 1079
2692 돈보다생명 "영리병원 도입 저지, 한미FTA 비준 저지" 상경투쟁 관리자 2011.10.24 401
2691 돈보다생명 "영리의료법인, 과잉 진료로 의료비 상승" 노안부장 2009.03.20 364
2690 돈보다생명 "오바마 보건의료개혁, 국내 의료제도에 영향" 노안부장 2009.02.23 288
2689 돈보다생명 "왜 재개발지역 서민들은 화염병을 들게 되나" 관리자 2009.01.30 388
2688 돈보다생명 "외과 수술실 간호사 역할 더 중요해져" 관리자 2009.06.05 2979
2687 돈보다생명 "외국간호사 도입 등 현실적 대책 마련하라" 관리자 2008.07.09 982
2686 돈보다생명 "우리가 투표했으면 1백% 주경복" 노안부장 2008.08.07 762
2685 돈보다생명 "우리도 노동자다" 야구선수들의 외로운 외침 관리자 2009.05.06 423
2684 돈보다생명 "우리에게 좋은 일자리를" 노안부장 2008.10.10 399
2683 돈보다생명 "의료민영화 부작용, 중소병원·개원가 몰락" 노안부장 2008.07.06 874
2682 돈보다생명 "의료산업화, 제2의 광우병 파동 부른다" 노안부장 2008.05.26 1917
2681 돈보다생명 "의료재정체계서 이미 의료민영화 진행중" 노안부장 2008.09.11 404
2680 돈보다생명 "의료채권 발행 수혜자는 수도권 대형병원" 관리자 2009.07.07 487
2679 돈보다생명 "의료채권 허용시 병의원 이윤추구 심화" 관리자 2009.03.03 294
2678 돈보다생명 "이것은 재난입니다" 노안부장 2009.02.17 208
2677 돈보다생명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민주주의 유린"…민주당 의원 60여명 사퇴 결의 관리자 2009.07.24 489
2676 돈보다생명 "이제 사실상 세계경제가 멈췄다" 관리자 2009.01.29 24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7 Nex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