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저지 ‘1백시간 비상행동’ | ||||||||||||
언론노조, 세 번째 총파업 나서…“양심 있는 모든 세력들의 싸움” | ||||||||||||
미디어법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전국언론노조가 21일 오전 6시를 기해, 세 번째 총파업에 돌입했다. 야4당, 민주노총, 50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생민주국민회의(준)도 이날부터 여의도 국회 앞에서 언론노조와 함께 ‘100시간 비상국민행동’을 벌이며, 총력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언론악법 저지 국회 앞 총력투쟁
언론노조 SBS본부(본부장 심석태)는 전체 조합원 1천 100여 명 중 300~400여 명이 비상총회나 언론노조 총파업 집회 등에 참여하면서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CBS지부는 방송 필수인력을 제외한 조합원들이 집단 휴가를 내는 방식으로 제작 거부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EBS, YTN 지부도 언론노조 총파업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 싸움 승리, 우리의 임무"
야당 시민사회 노동계도 ‘총력 투쟁’을 선언하며, 언론노조 총파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야4당, 민생민주국민회의(준), 미디어행동, 네티즌 단체들은 21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노조와 함께 ‘100시간 비상국민행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 밤 촛불문화제 * * * 21일(화) -오전6시, 언론노조 파업 돌입 -오전10시, 언론노조 지본부별 자체 프로그램 -오전10시, 언론노조 지본부별 자체 프로그램 -오전10시, 언론노조 지본부별 자체 프로그램 -오전 9시, 국회 앞 농성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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