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돈보다생명

[2015_15호] “보광사노인요양원 기습폐업 철회! 부당해고 철회하라!”

by 관리자 posted Apr 08,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광사노인요양원 기습폐업 철회! 부당해고 철회하라!”
요양원 앞 출근투쟁, 1인 시위 등 전조합원 투쟁 전개



지난 3월 27일 (재)세등선원 동두천시지부 보광사노인요양원이 기습적으로 요양원을 폐업하고 직원들을 부당하게 해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4월 1일(수) 오전 11시 동두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광사노인요양원을 규탄하고 기습폐업 철회와 부당해고 철회를 촉구했다.


20150408_00003.jpg


(재)세등선원 보광사노인요양원 조합원은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 경기북부지역지부 소속으로 2014년 12월 8일 신규 조합원으로 가입했다.


보광사노인요양원은 조합원들이 노조 에 가입한지 4개월여 만에 요양원을 폐업하고 부당해고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광사노인요양원은 3월 13일 취업규칙에 정년이 만60세 12월말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3월말로 퇴직하라고 직원에게 정년퇴직을 권고하고 취업규칙이 변경되었다고 주장했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미조직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보광사노인요양원의 위장폐업 조치에 대해 관련된 모든 행정집행기관 즉 동두천시청, 경기도청,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태 해결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보건의료노조는 4만 5천 조합원과 함께 폐업철회와 부당해고 철회의 그날까지 매일 요양원 출근투쟁을 벌이고, 위장폐업 부당해고 실태를 알리는 1인시위 등 대시민 활동,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을 촉구하는 캠페인,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고발활동 등을 끊임없이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투쟁의지를 밝혔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5 돈보다생명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미국 상위1% 소득 점유율 20% 대공황 수준 관리자 2009.05.06 1003
674 돈보다생명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GDP는 10배, 노동자 연봉은 4만5000달러 관리자 2009.05.06 726
673 돈보다생명 택배기사의 죽음…“정부의 反노조 정책 탓” 지적도 관리자 2009.05.06 661
672 돈보다생명 간호사 확보방안, 편입·전과·정원 확대 가닥 관리자 2009.05.06 461
671 돈보다생명 사립대병원 대표단 없어 ‘표류’하는 산별교섭 관리자 2009.05.06 326
670 돈보다생명 대형병원·개원가, 해외환자 유치사업 등록 '분주' 관리자 2009.05.06 361
669 돈보다생명 중국 의료시장 빠르게 성장하나 공급능력은 부족 노안부장 2009.05.04 645
668 돈보다생명 공기업 인력 감축 놓고 코레일 첫 노사 갈등 '분출' 노안부장 2009.05.04 386
667 돈보다생명 [인권오름] [기고] 용산참사 100일에 생각하는 인권 노안부장 2009.05.04 514
666 돈보다생명 1억 이상 어린이 주식부자 75명 노안부장 2009.05.04 373
665 돈보다생명 화물연대 간부, 왜 죽음 택했나 노안부장 2009.05.04 570
664 돈보다생명 2년 만에 15배...'학자금 신불자 1만 명' 노안부장 2009.05.04 440
663 돈보다생명 사회연대전략, 어떻게 볼 것인가? 노안부장 2009.05.04 516
662 돈보다생명 "사회연대전략, 대정부 교섭 제안" 노안부장 2009.05.04 459
661 돈보다생명 [현장] 촛불만 들면 '현행법' …폭력진압 항의 도심 투석전도 노안부장 2009.05.04 535
660 돈보다생명 [불안한 노동, 흔들리는 삶](2)청년 실업자 - 이력서만 1000장 관리자 2009.05.04 688
659 돈보다생명 ‘촛불 1년’ 원천봉쇄·강경진압 관리자 2009.05.04 637
658 돈보다생명 '병원은 번창하고 직원들은 죽어나고' 관리자 2009.04.28 791
657 돈보다생명 소득↓ 물가·실업·음주율↑ 노안부장 2009.04.28 420
656 돈보다생명 경제위기로 5천만명 극빈층 추락” 노안부장 2009.04.28 488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37 Nex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