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수요양병원 노동탄압 분쇄! 단체교섭권 쟁취!
열악한 노동조건과 병원내 빈번한 성희롱 문제 등의 개선을 요구하며 2015년 4월 3일(금) 노동조합을 결성한 금천고려수 요양병원지부는 최초로 노사 교섭을 진행하기 위한 단체교섭을 병원측에 요청했다.
그러나, 사측은 입맛에 맞는 다수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2의 복수노조를 설립해 민주노조의 단체교섭권을 박탈했다.
보건의료노조 금천고려수 요양병원지부는 5월 27일(수) 저녁 6시 30분 병원 앞에서‘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조 사수! 노동조건 개선!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2_50호] “사람이 먼저다”=“돈보다 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