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불타오른 200만 촛불을‘평화시위’라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보다도 일찍이 정경유착에 의한 노동개악과 민주주의 파괴에 끈질기게 맞서 온 노동자의 촛불은‘불법시위’로 폄훼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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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불타오른 200만 촛불을‘평화시위’라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보다도 일찍이 정경유착에 의한 노동개악과 민주주의 파괴에 끈질기게 맞서 온 노동자의 촛불은‘불법시위’로 폄훼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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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53호] “국민의 명령이다” 박근혜 하야하라 ... 11/21 보건의료노조 비상 중집·지부장·전임간부 연석회의
[2016_53호] 서울시정신보건지부 총파업 42일차! “서울시 자치구는 고용안정협정 체결하라”